그 날
회식


이여주
"야야 강슬기"


슬기
"와이"

이여주
"니 오늘 시간 있냐"


슬기
"ㅇㅇ난 괜찮은데"

이여주
"오늘 오빠 회식이라 잠만 있으면 안되냐?"


슬기
"음..... 그래 간다 병문안겸 가지뭐"

슬기 옴

이여주
"하이"


슬기
"니 꼬라지가 아주..."

이여주
"야 아픈사람한테 할 소리냐?"


슬기
"아아 장난..."

이여주
"야 나 심심해"


슬기
"핸드폰이나 하셈"

이여주
"....하 참... 알았다 야"


슬기
"근데 어케 이렇게 됐냐"

이여주
"아...사실 어떤 사람이 와서 나를 막 차고 때렸어"


슬기
"누군데???"

이여주
"오빠 아버님 같아"

이여주
"그리고 그 정연이라는 사람이 우리 사귀는거 다 알더라고"

이여주
"그래서 그냥 다 말했지"

이여주
"사귄다고"


슬기
"아 글쿠나... 근데 나 여기서 심심하게 뭐하고 있지..."

이여주
"야 얘기하면 시간 다 감"


슬기
"하긴 그렇긴하지..."

윤기한테 전화가 옴


윤기
"여주야"

이여주
"우웅"


윤기
"지금 괜찮지?"

이여주
"엉어..."


슬기
"저기여 민윤기씌 제가 있으니 걱정마시져!!"


슬기
"지금 여친 못보셔서 불안하신것같은데 저도 니ㅏㅁ친 못보고 있거든여?!"


슬기
"그니깐 회식 잘 하시고 내일 오세요!!! 알겠습니까?!?!"


윤기
"쟨 왜 저렇게 시끄럽대..."


슬기
(종료 버튼을 누름)


윤기
"그럼 내일 ㅂ.."

이여주
"아 씨...."


슬기
"밥 왔으니까 얼른 밥이나 드세요"

이여주
"ㅇㅇ알겄다"


슬기
"난 잠깐 나갔다오겄슴"

이여주
"ㅇㅇ 잘갔다오셈"

밥 다 먹음


슬기
"헤이 내가 왔다"

이여주
"야 졸라 심심해쓰"


슬기
"또 내가 있어야 쫌 일이 돌아가지"

이여주
"어휴 정국이 안보고 싶냐"


슬기
"아까 영상통화하고 옴"

이여주
"아아..."

...

윤기 쪽

직원 2
"부장니임~ 여주씨한테 자알 해줘야 되여억!!"


윤기
"네에 잘 하꺼에여억"


정연
"오빠아 오빠 내꺼라니까아안? 쒸...왜 이여주랑 사귀고 지라리약!!!"

직원 2
"유정연씨익! 어서 여주씨 남자를 뺏고 난리에여어어억!!!"


정연
"에이 징짜아악 십퐐새끼야아앗!!!"


윤기
"니는 뭔데 자꾸 지랄이야 새꺄 어? 여준 내꺼고 난 여주꺼야 알아들어?"

한바탕 말싸움 후

직원 1
"역시... 부장님 말빨 어디 안가신다니까"


윤기
"아아아 여주야아아아아아..."

인턴 1
"부장님 취하셨나봐요... 어케요....?"

인턴 2
"여주씨한테 물어보까요?"

이여주
"네 ○○씨"

인턴 2
"부장님 취하셨는데 어떡하죠?"

이여주
"거기어디에요?"

인턴 2
"여기 ○○인데요"

이여주
"쫌 이따 남자 한명 갈건데요"

인턴 2
"아아 알겠어요"

이여주
"여보세요?!"


승철
"ㅇㅇ 안녕 웬일로 전화"

이여주
"윤기 오빠 회식했는데 쫌 많이 취했나봐요 ○○인데 집에좀 데려다 줄 수 이써요?"

이여주
"전 병원이라 안 되고 슬기는 자고"


승철
"알았다 나중에 보자"

이여주
"예예"

안뇽 까까들...

내가 오늘 개학했는데

그 전엔 숙제 하느라 못썼네...

이제 올릴건데

1000자가 넘을거얌

근데 쓰는시간이 많이 없어서

하루에 한두개 정도 올라올거얌

그리구 트위터하면 나랑 친해질까까...?

댓에 아이디 남기구 가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