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집, 그 아이 2기 完
2기 2화 : 다같이 모이면


2기 2화 : 다같이 모이면


정여주
" 여기서 모이는 거 맞아? 옆가게는 아니지? "


전정국
" 응, 맞아요. 곧 올걸요? "

딸랑 - ))

_ 마침, 가게의 종소리가 울리고 모임의 주인공들이 들어왔다. 현아와 남준씨,... 나머지 멤버들... 즉, 승완언니와 호석오빠는 현재 여행중이라 오늘은 모이지 못했다.


유현아
" 요! 정여주! "

다다다 - ))


김남준
" 어어, 뛰지마요...! 다쳐요! "

_ 나를 보자마자 뛰어와서 내 옆을 차지하고 앉는 덕에 정국은 옆으로 나가떨어졌고, 정국은 짜증내며 반대편에 앉아야만했다. 그리고 뛰는 현아에 다친다며 걱정하는 남준씨. 보기 좋지만, 둘이 사귀는 건 아니다.


정여주
" 뭐야, 왜이리 늦었어...! "


유현아
" 뭐가 늦어!... 고작 2,3분 가지고... "


정여주
" 칫 - )) 너무해, "


유현아
" 화났어...? 삐졌어...? 내가, 미안해... 나 봐줘... "


정여주
" 히히 - )) 안 화났어, 뭐 먹을래? 나 배고파... "


전정국
" 누나 그럼, 케잌 먹을래요? 저번에 먹고싶대매. "


정여주
" 반말을 할거야, 존댓말을 할거야... "


전정국
" 둘 다, 둘 다 사용할거에요. "


전정국
" 케잌이랑 아이스티에 샷추가? 맞죠? "


정여주
" 응응,,, 현아는 자기가 알아서 먹을거야. "


유현아
" 야, 나도 사주지... 너무하네? "


정여주
" 얼른 사서, 집가자. 너네 온다고 청소도 다 했단 말이야. "


유현아
" 집가면 기대해, 절대 놓아주지 않을테야! 키키 "


정여주
" 으악! 먼저 차 안으로 출발! "

터벅터벅터벅 - ))

_ 여주는 현아를 피해, 잔뜩 부른 몸으로 뒤뚱뒤뚱 걸어가며 차 안으로 피했고, 그녀를 본 현아는 그녀가 귀엽다며 웃고는 자신도 남준의 손을 잡고 차 안으로 향했다.

•••




띠리릭 - 덜컥 _ !


정여주
" 들어와, "


유현아
" 뭐야, 엄청 깔끔하네? 정여주 성격에? "


정여주
" 야! 너 나 깔보냐? 나 꽤 깔끔하게 살거든? "


전정국
" 누나, 몸 다쳐요!... 앉아요... "


김남준
" 현아야 너도 앉자, "


유현아
" 뿌 - )) ... 알겠어, "

_ 오랜만에 모인 그들은 꽤나 신나보였고, 무슨 일이 일어나도 행복할 것처럼 환하게 웃고 떠들고 있었다.

_ 그 사람이 돌아오는 것도 까먹은채.

끼익 - 끽 _ !

???/필요한 인물
" 이제, 앞으로 정여주 만날때까지 3일 남았네. "

???/필요한 인물
" 보고싶어, 주야... 여주야, "

???/필요한 인물
" 전정국 그 놈도 잘 지내나? 현아도 보고싶은데. "

???/필요한 인물
" ... 기대해, 난 달라졌으니까. 하나하나 다 망가트려줄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