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나의 그동생
29화


어제 뭔가 설레는 묘한 느낌을 잊을수 없는 여주..

(회상)

오빠와 먼저 회식자리에서 나온뒤 집에 같이가고있었다..

근데 술마셔서 감정선이 오락가락 하던중 결국 눈물이 터져버렸다


나여주
나억울해...


임영민
?여주야 왜울어

여주가 갑자기 울어버리자 영민이는 그상태로 당황해서 어버버하고있다

아까 부장님에 구박에 서러움을 참아 참을수 없었다

왜 항상 여직원한테만 저 x랄 인지..

그래서 오빠가 바라봐주면 왠지 더눈물이 나올것같았다

그걸아는건지.. 오빠는 아무말없이 그냥안아주었다


임영민
괜찮아..


임영민
여주야 울지마...

어쩔줄몰라하며 나를안아 토닥이는 오빠다

조금 진정이되자 나는 입을열어 말했다..


나여주
오빠..오늘은 나먼저 들어갈께요


임영민
ㅇ..안돼.. 같이가 길도 같은데 뭐..



임영민
그리고 너위험하잖아 밤이야


임영민
치마도 맨날 짧게 입고다니는 애가..


나여주
그래도...나울면 못생겨진단 말이야


나여주
화장 다번졌겠다..


임영민
어디 보자



임영민
ㅎ..뭐야 이쁘기만 한데


나여주
오빠만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솔직히 너무 가까워져버려서 말이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다

그리고 저 여심저격하는 멘트..누가 안좋아하냐고...


나여주
오빠 나 이제 진짜 가요



임영민
그래 잘가!


임영민
톡해!


나여주
ㅎㅎ웅 알았어

여주는 몸을 이르켜 부엌으로 나왔다

뭐..먹을거 없나..


전웅
누나아아아아아아앜


나여주
뭐 어쩌라고 새캬ㅡㅡ



전웅
배고팡

어휴..이새키때문에 내 연예세포가 깨지는듯하다..

그나저나 톡한다더디..톡이 안오네....


나여주
(폰 만지작 만지작)


전웅
으휴....니가 선톡해ㅡㅡ


나여주
?뭐냐?


전웅
너 그형한테 톡오는거 기다리는거잖아


나여주
응....


전웅
크..역시 전웅에 추리력이란..

내가 선톡해??? 말아.. 해??

그와중에 전웅눈치 봐라...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