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내가 뱀파이어야!
맞아! 내가 뱀파이어야! _11



다현
ㅁ뭐..야?!


사나
헉... 누구야?


다현
ㄴㅓ너희... 진짜... 뭐야...?!!!


우진
넌 왜 여깄냐?


사나와 우진이 피를 흡입할때..


다현
아 맞다! 사나네 집에 잠옷 두고 왔구나..


박지효
ㅋ 다녀와~ 내일 보자! 빠이


다현
웅! 낼봐~


다현
난 사나네 집 가서 잠옷 가즈고 가야지~



다현
응..? 우리가 문을 열고 갔구나.. 걍 들어가야지! > <



다현
이거랑.. 이것도 두고 갔네!! 어? 내 틴트!

덜컥..


다현
응? 사나랑 우진이 왔나보넹?


다현
안녀ㅇ..


다현
ㅁ뭐..야..?!

다현이 본건 이때까지 보지못한 큰 날개와, 피가 잔뜩 묻은 입, 빨간색으로 변해있는 눈동자와 뾰족한 송곳니... 그리고 변신 얘기와 피 얘기..

사나는 더 놀랐고.. 다현은 엄청나게 겁을 먹었다.


다현
너..희 사람.. 아니구나...?!!


사나
뭐래... 왜 그래 다현아..ㅎㅎ

다현은 저게 연기인것을 알아차렸다. 처음으로.. 사나의 가식적인 웃음을 본 것이다.


다현
싫어!! 오지 마

탁탁탁탁..

다현이 뛰어 나가버렸다


사나
......


우진
......


사나
후... 또 전학가야되나..?


우진
조심좀 할껄..


사나
내일은 학교분위기 보고.. 전학 갈지 안갈지 정하자..


우진
그래. 오늘은 그만 자자



사나
.....


사나
또 망한건가..?


사나
흑흑흑... 정말 진심으로 마음이 느껴지는 우정이였는데...

이때까지 사나의 친구들은 모두 다 남자를 보기위해 접근한 것이였다.


사나
톡이라도 보낼까.. 내일 학교 같이가자고.. 해보자..!!


사나
-다현아..


사나
-우리 내일 학교 같이 가자~!


사나
-ㅎㅎ 8시25분에 원스공원에서 만냐-☆


사나
후.... 제발...

그때, 문자 옆에 있던 1이 없어졌다.

그리고.. 30분이 지나도 답은 오지 않았다.


사나
후... 읽씹인가...


다음날

8시 15분.


사나
ㅎ... 준비는 다 했는데..


사나
다현이가 나와줄까..?


사나
만약에,.. 나오면 뭐라고 말하지..?

8시20분


사나
이제 나가야지..


사나
-나 나갈껨! 나올꺼쥐?


사나
박우진... 나 갈께.


우진
...그래! 이따 봐,,


사나
..........


사나
아냐!!! 같이 가자


우진
잉? 나는 오ㅐ..


사나
빨랑 와!!

질질질..


우진
(역시 3초먼저 태어나도 누나는 누나야..나를 이르케 끌고가다니이...!!!)


사나
..... 다 왔다..


우진
어? 지훈이다!!


박지훈
올~ 우진!!


박지효
아흠... 다현이는?


사나
응? 난 너 나오라고 않했는디..?


박지효
앟! 어제 놀이공원에서 다현이가 너한테 물어보는거 듣고 나왔지!


사나
.....

(~는 텔레파시에욤)


사나
~야... 쟤네한테도 말하자


우진
~뭐?! 미쳤냐?


사나
~들키는것 보단 까놓는게 나지않아?


우진
~그른가... 그럼 옥상에서 말하자


사나
~.... 콜..!



사나
저 얘들아~ㅎㅎ


박지효
웅?


사나
지효야.. 다현이한테 전화즘 해쥬..


박지효
왜..? 너희 둘이 싸웠어?


사나
....아니.. 싸운건아닌데!

곧 알게될꺼야

나의 비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