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알던 그 찐따 맞아
아파


박여주
' 박여주...너 아까 뭐한거야..?'

똑똑

박여주
" 선생님 저 머리가 좀 어지러워서요.. 약 좀.."

나는 약을 받고 다시 반으로 걸어가고있었다.

근데 저기에 김태형이 보였다.

박여주
"지나치자 여주야 지나치자 "

나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려는 그때

김태형이 내 손목을 잡았다.


김태형
"야 너 진짜 나 누군지 몰라?"

박여주
"아 씨 모른다고 몰라 니가 그렇게 대단한 얘야?"


김태형
"너 나 알게 되면 사과하게 될껄 ㅋㅋ?"

박여주
"아프니깐 손 놔 너 정체를 알아도 너한테 사과 할일없으니깐"

난 뒤를 돌아 반으로 걸어갔다.

박여주
'여주야.. 그냥 무시하지 .."

난 반에 들어갔다.


김도연
"여쭈 괜찮아??? 우리 학원 쌤은 낼 보구 내가 죽 끓여줄께 !!"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박여주
"도연아.....ㅠㅠ 진짜 너 밖에 없다... 너 없이 나 어케 사냐...흑..."


김도연
" 여주야 울어? 에이 뭘 그래 친구잖아 "

친구.. 친구..

그 단어가 날 더 울리게 했다.

여주가 가고 난 뒤


김태형
" 존나 신박한 년이네"


전정국
"쟤 진짜 너 모르나봐 ㅋㅋㅋㅋㅋㅋ"


전정국
"심지어 니 아빠가 여기 이사장인데 ㅋㅋ쟤 어떡해 ㅋㅋㅋ"


김태형
"아빠한테 말해서 싹싹 빌게 해줘야지 "


전정국
" 야 근데 니 손목 잡았을 때 손목에 밴드 많이 붙혀져있던데"


김태형
" 내 알바아니야 ㅅㅂ"

그 시각


안희연
" 아 시발 박여주 개짜증나게 하네"


유아
" 한번에 보낼수 있는 방법 없나"


예리
" 자작극...?"


안희연
"오 뭘로 자작극을 해야되나.."


예리
"니 피멍같은거 만들어서 오셈 그리고 수근수근..."


유아
"옼ㅋㅋㅋㅋㅋㅋ 예리 ~"


안희연
"그럼 우리 태형이가 박여주한테 관심 보일때 그때 해서 정떨어지게 하자 "


유아
" 그럼 우리 쪽으로 오겠지 ?"

다른 쪽에서


김도연
"안돼 일단 뭐 먹어야 돼 너 아침도 안먹고 안돼 안돼 먹어 "

박여주
" 괜찮은ㄷ..."

내 앞에서 그 세명끼리 웃는게 보였다.

그때


김도연
" 아 ! 존나게 시끄럽네 여기 여우들이 울고있나 ???? 귀 떨어지겠다 ~~"


안희연
" ㅁ..뭐야 니 우리 꼽준거냐?"


김도연
" 어머 ㅎㅎ 찔렸나 보당 "

도연이가 큰소리로 말하자 안희연은 당황해 하며 지나갔다.

박여주
" 풉ㅋㅋㅋㅋㅋㅋㅋㅋ꼴 좋다"


김도연
"어 ?오늘 여주 첨 웃었넹 ㅎㅎ"

종이 치고 수업이 시작하였다.

근데 전정국이 계속 뒤를 돌아봐서 눈이 맞주치는것이다

박여주
" 야 전정국"

난 전정국의 등을 살짝 쳐서 불렀다.

그땐 자습시간이라 김태형도 도연이도 자고있었다


전정국
" 뭐"

박여주
" 할말이 있으면 말을 해 눈치 보지말고 "

박여주
"존나 신경쓰이니깐"


전정국
" 아무것도 아님 니 하던거나 하세요 ~"


전정국
'수고해라 박여주'

드르륵


김석진
" 하..김태형이랑 박여주 교무실"

박여주
"네 야 김태형 교무실"


김태형
" 아 시발 누가 깨웠냐 또 니냐"

"쌤이 불렀다고"

박여주
'아 왜 교무실 하필 다른 건물임.. 십팔 학교 왤케 넓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김태형의 시선이 느껴졌다.

그래서 보니깐 내 손목을 보고있었다.

박여주
"뭘 봐"


김태형
" 니 밴드 붙힌거 자해한거지 "

박여주
"니 알바야"


김태형
"밴드도 존나게 못붙히네 ㅋㅋ"

난 참았다.


김석진
" 왔구나 여주야 너 태형이가 누군지는 아니?"

나는 답답하기만했다.

박여주
" 아니 모른다고요 모른다고 얘가 누군데요 얘가 뭔데 뭐길래 다들 이러는데요?"


김석진
"이 학교 이사장님 아들이야 너 태형이한테 잘못했다간 학교 잘리수도 있어 "


김태형
"그러니깐 내가 잘하라고 했잖아 ㅋㅋ "


김태형
"보니깐 니 중학교 자퇴했더만 이번에도 그러고 싶나봐?"


학생부 선생님
" 김선생님 제가 이 일을 처리해도 되나요 ?"


김석진
" 아 네 그러시죠 저기 학생부 선생님께 가렴 학생부니깐 믿을 만 하실꺼야"

그렇게 우린 학생부 쌤이 있대로 갔다.

다름아닌 상담실


학생부 선생님
" 자 박여주라고했나?"

박여주
" 네.."


학생부 선생님
"여주야 사과하렴 어쩔수 없단다 너하나로 학교 이미지도 망가트릴수도없어"

김태형은 비웃었다.

박여주
"아니요 저기요 선생님 맞아도 제가 맞았고 욕도 제가 먹었어요 근데 왜 제가 사과를 하죠?"

박여주
"확실하게 말해주세요 학생부 선생님이라면서요 "

박여주
"학교 이미지때문인지 제가 잘못해보인건지"

쫘악


학생부 선생님
"선생님 말 안들어? 처음부터 너가 나대서 그런거 아니야? 그런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야"

박여주
' 아 시발 오늘 얼마나 맞는거야 '

박여주
'얼마나 욕먹고 왜 이런일을 한번에 오는 건데'

눈에서 눈물이 나왔다

나는 나오는 눈물을 꾹참으며 말했다.

박여주
"미안해..너 누군지 모르고 나대서...오늘 기분이 별로 안좋아서 그랬던 것같아.."

박여주
"앞으로는 이런 일 없게 할께.."


김태형
"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여주
"선생님 이제 말씀해주시죠 다 그런 이유가 있다고 하셨죠"

박여주
"제가 방금 맞은 이유는 뭔가요"


학생부 선생님
"...그건 너가 계속 말대ㄲ..."

박여주
" 신고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나는 복도에 나오자마자 눈물이 왈칵 나왔고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아 울었다.

안녕하세여 아룡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이 필요합니다 !!

여주의 일을 더 듣고 싶어 나중에 연애

태형이랑 여주의 꽁냥거리는 걸 보고싶어 빠르게 연애

골라주세용!!!!!!!!!

그럼 다음화에서 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