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알던 그 찐따 맞아

호감

태형시점

나한테 저렇게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은 처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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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까 전정국 말대로 밴드 붙혀져있네'

난 계속 쳐다봤다.

박여주

"뭘봐"

그리곤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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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니 밴드붙힌거 자해한거지"

박여주

"니 알바야"

역시 얘는 다른 얘들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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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밴드도 존나게 못붙히네 ㅋㅋ"

나도 모르게 이렇게 말해버렸다.

그리고 상담실에서

결국 박여주는 나한테 사과를 했고

나는 그놈의 자존심때문에 또 시크한 척을 했다.

근데 박여주가 학생부 쌤한테 맞을때

왠지 모르게 싫었고 기분이 안좋았다.

그리고 박여주가 쌤한테 말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

박여주

"신고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라고 말하고 우리 둘은 교무실에서 나와 다시 걸었다.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박여주

"야 내가 아까 ..하...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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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뭐 말하다 말야"

박여주

"아니야 신경쓰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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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아 뭔데 말하라고 궁금하다고"

박여주

"아무것도 아니라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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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럼 왜 말을 꺼내는데 ㅅㅂ"

박여주

"내가 아까 사과한거 진심아니니깐 그렇게 알아두라고 !!!!!!"

박여주

"됐냐 말하려는게 이거다 하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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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기네"

박여주

"뭘 쪼개 가오찌든새끼가( 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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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뭐라고 시부렸냐 다시 맞고싶어?"

박여주

" 응 아니야 응 니 똥꾸멍 응 도연이 보러갈꺼야 응 니는 니처럼 가오찌든 전정국 만나러가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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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달라 저년 뭔가 있어"

저런 행동을 하는 박여주가 귀여워 보였다.

다른 여자얘들은 나한테 여우처럼 말하는데

다르다 박여주는

반에서

나는 마음속으로 말하던게 입 밖으로 나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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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박여주...박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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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니 혼자 왜 중얼중얼거리냐 박여주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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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좀 귀엽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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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너가 돌았구나 너 걔 싫다면사서 왜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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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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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너가 방금 박여주 귀엽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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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내가 방금그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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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너 벌써 치매왔니 .."

생각해면서 할수록

내가

박여주한테

호감이 있는것 같다.

안녕하세요 아룡입니다 !!

너무 오랜만에 왔죠. ㅠㅠㅠ 죄송해요 ㅠㅠㅠ

시험기간에 폰 바꾸고 너무 정신이 없었었윰 ㅠㅠㅠ

시간은 좀 늦었지만 계속 안올리는게 맘에 걸려 왔어요 ㅠㅠ

오늘은 불량이 좀 없죠??

시험 끝나면 진짜 예전처럼 하루에 한번씩 쓰도록하겠습니다 !!

기다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다음화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