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동생과 7명의 여주 바라기 일진 오빠들
삼십팔화_의미{Meaning}



아가페
핳, 음 예 안녕하세요.



아가페
과분하다는 말을 이런일에 쓰는거란걸 알았습니다!


아가페
아가페로는 상당히 과분한 것 같아요.


아가페
😊본계로 받았다면 더 기뻤을텐데!


아가페
네.. 뭐 어디예요..ㅋㅋ


아가페
... 받은건가.?


아가페
필로스, 고마워요!


박 여 주
오빠랑 내가 가짜 연애라니.....


박 여 주
가짜라해도 연애는... 연애인거잖아..? //


박 여 주
.... 아니야 내가 무슨......


박 여 주
그래도..//


이불속에서 침대를 팡팡 차면서 부끄러워하고 있는 여주_

반면, 그 상황을 직접 목격한 태형은 분명 여주에겐 좋은일인데도,_



김 태 형
왜지, 왜 이렇게 기분이 좆같지?


김 태 형
짜증나.......


김 태 형
.... 나였다면, ....


김 태 형
형은 여주를 좋아하나? 아니 여주를 안좋아하는게 이상한거지만.....


김 태 형
형은 멋있고, 어른스럽고.....


김 태 형
내가 너무 애같나..


그렇게 둘의 고민의 밤은 깊어져 간다_

자신의 감정에 갈피를 잡지 못한채_

그저 '처음' 느끼는 이 감정에 화내며, 짜증내며, 기뻐하며, 좋아하며_

이렇게 둘의 의미있는 밤이 깊어져 간다_


다음날_



박 여 주
다들 잘잤어?


김 석 진
응, 여주야 너도 잘잤어?


박 여 주
우응, 오빠들 덕분에 잘잤지.


김 석 진
그 얘기 들었어.


박 여 주
어?


김 석 진
윤기랑 잘됐다며?


전 정 국
움찔- )) ㅇ..?


박 지 민
텁- ))


이 이야기를 들었지만, 조연과의 일로 다른 이야기가 귀에 들어오지 않은 터_

그럴 줄 알았단 식으로 지민이 정국의.입을 틀어막고 " 어제 말했잖아 " 라고 속삭인다_



전 정 국
아... 축하해!


전 정 국
ㅊ.., 축하..


전 정 국
... 축하하기 싫은데 (( 중얼-


김 태 형
" 짜증나 " ...


민 윤 기
중얼- )) 경쟁자가 너무 많은거 아니냐고..


김 남 준
사귄다해도 공부는 열심히 하는거다?


이 조 연
응? 누가 사겨?


민 윤 기
나랑, 여주랑.


이 조 연
..뭐?


이 조 연
오빠랑.. 박여주랑?


자신의 표정을 숨기지 못한 조연_



이 조 연
그게 무슨..!


전 정 국
소리지르지마, 시끄럽잖아.


전 정 국
왜 부러워?


이 조 연
.. 부럽긴, 잘됐네.


이 조 연
정말 잘됐어.


이 조 연
" 박여주 진심인가? "


이 조 연
" 괴롭힐 거리가 더 생겼잖아. "


이 조 연
" 오빠도, 저런 것 보단 내가 더 좋지 않겠어? "



아가페
저건 어디서 나오는 근자감인지..


아가페
그럼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