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일진이 내 인형 뺏어갔어요!!!
44_기억



전정국
누구...세요...?


박지민
...ㅈ,정국아..


민여주
...정국..


전정국
푸하하하-


민여주
?


박지민
...?


전정국
구라예요,구라ㅋㅋㅋㅋㅋㅋ


박지민
....ㄴ,너어...!!!!!


전정국
ㅋㅋㅋㅋㅋㅋ죄송함다ㅋㅋㅋ


박지민
...글썽))


박지민
휙))

드르륵,

쾅!!!

지민이 나갔다


전정국
...망했다


민여주
그러니까 그런 장난을 왜 해서...!!!!


이지은
심장떨어지는 줄 알았잖아, 장난 치니까 그러지


민윤지
수고해


민윤기
알아서 달래봐


배주현
어색 1))


강슬기
어색 2))


이종석
형님 나가셨다,


김우빈
...


박지민
....))우는중

(지민시점)소리 내지않고 우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다

난 태어날 때 부터 부모가없었다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누군가를 사랑할수도없었다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짝사랑인것같다

이번에도 난 포기하려고한다

양보하려고한다

...가끔씩 내가 억울할 때도있지만

내 주변인들이 행복한게 좋았다

겉으로는 늘 웃고다녔다

일종의 가면이였다

내면을 숨기려고 덮어쓴 친절 이라는 가면

김태형을 만나고

내 모습은 조금은 긍정적으로 변했다

태형이는..

누가 봐도

잘생겼다

성격도 나름 좋고

비율도 좋은데다가

섹소폰도 잘불고

노래도 잘하고

다 나보다 뛰어났다

나보다 1살어린 정국이도

다 나보다 뛰어났다

월등했다

...난 매일 웃음 이라는 가면을 쓰고 웃는다

난 매일 슬픔 이라는 감정을 삼킨다

난 매일 울음이라는 것을 참아낸다

..난 매일 감정 이라는 것과 거리가 멀어진다

난 매일 열등감과 증오감에 찌들려 산다

...여주도,

포기해야되는데

내가 이러면 안되는데...

나쁜놈이 되긴싫었다

이때까지 태형이와 싸운적,정국이와 싸운적은 없다

다 내가 참고,

이해해주고,

맞춰주니까

갈등이 일어날 수조차 없었다

...이게 맞는걸까

감정에 무뎌져간다

....이 순간만큼은 누가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다음 편 예고


박지민
내가 늘 참았잖아..!!!!!언제까지 이해해줘야돼...?


전정국
그게 아니잖아요,형. 왜 계속 그런식으로 얘기해요?


박지민
씨발,나도 이딴짓 못하겠다고


박지민
매일 국아국아 해주니까 내가 뭐,호구 같았어?


전정국
형...!!


김태형
ㅇ,야...박지민..그ㅁ..


박지민
너도,


박지민
너도 똑같아))싸늘


뷔밀스러운
손팅필수


뷔밀스러운
눈팅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