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의 색이 곧, 계급이다.
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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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조회수 101


황은비
..음.. 그러며언..

난 순영이의 목을 잡아내리곤 볼에 뽀뽀를 하였다.


권순영
..푸흐.. 키가 작아가지고?.


황은비
내가? 나 안작아아!!


권순영
그래? 키가.. 160정도 될라나?


황은비
아닌뒙..


권순영
아가네, 아가


황은비
아니거든!!


권순영
그래 아가야, 들어가자

그렇게 우린 잘 지냈다.

그때 까지만 해도 계속 행복할 줄 알았는데..

ㅡ


김예원
괜찮아?


황은비
응.. 뭐ㅎ


이채연
아까 그 후배님 가던데..


황은비
ㅇ..아.. 왔었어


이채연
응.. 그래? 다행이네ㅎ


황은비
응?


이채연
아니야 뭐 괜찮아져서 다행이라고ㅎ


황은비
응 걱정해줘서 고마ㅇ..


여지우
야, 니가 순영이한테 꼰질렀냐?


황은비
응?


여지우
내가 너한테 그렇게 말한거 순영이한테 말했냐고


황은비
뭐가..?


여지우
시발 모르는척 하지마


황은비
아.. 니가 아까 나한테 욕했던거?


여지우
그래 그거


여지우
그거때매 나 걔한테 맞았다고!


황은비
맞을만 했잖아, 니가 잘못한게 맞으니까

솔직히 내가 우쭐해졌을 수도 있었을거다.

뭐 1급 후배님이랑 사귀니까


여지우
미치년이, 니 6급이야


여지우
난 2급이고


황은비
...응.., 알아..!


여지우
근데 니가 그렇게 나대도 되는거야?


황은비
..허..


여지우
그러니까 나대지마


여지우
개새끼야

하며 나의 뼘을 때리는 그녀에

물었다.


황은비
왜 때리는건데..?


여지우
아까 니가 꼰질러서 순영이한데 맞은거


여지우
갚아줘야지ㅋ

난 주먹을 꽉 쥘뿐, 힘이 없기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ㅡ

좀 빨리 올렸어요..ㅠ

시간이 애매해서 죄송해요! 밖이거든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