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의 색이 곧, 계급이다.
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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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조회수 100

일단 그 일은 넘기고 하교시간이라

집으로 향하던 중


황은비
순영이도 같이 못간다그러고.. 채연이랑 예원이도..


황은비
기분 이상해서 싫은데..

하지만 어쩔 수 없는일

혼자가고 있는대 뒤에서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여지우
야!


황은비
..? 또 너야?


여지우
왜? 또 나면 안되?


황은비
왜 부른건데?


여지우
찐따 친구없으니까 같이 가주려고


황은비
필요없ㅇ.. 으읍..

누군가 천으로 나의 입을 막았고

숨을 몇번 쉬고나니 잠들어버렸다.

ㅡ

눈을떠보니 낡고 좁은 창고 같은 곳에있었고

난 의자에 묶여있었고

폰은 바닥에 던진건지 깨진채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다.


황은비
..뭐야.

공포심이 생긴 나는 문쪽을 바라보며 소리쳤다.


황은비
누구 없어요!!??!?!

하지만 들려오는 소리는 없었다.

[ 순영시점 ]

집에 좀 급한일이 있어서 빨리 들어왔던 난

은비누나가 걱정되어 계속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받지않았고

난 집을 뛰쳐나왔다.


권순영
어디간거야..

난 누나를 찾으며 돌아다녔지만

결국 찾을 수 없었고

집에 잘 들어갔을 거라고 마인드 컨트럴을 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잘때까지 계속 마인드 컨트롤 해봤지만 걱정되는건 마찬가지였고

학교에 가서 나의 반보다 누나의 반을 먼저 가보았다.


권순영
누나..!!

하지만 어째서인지 반에 있지 않았다.

안되는데, 소중한 사람을 또 다시 잃게되는거 싫은데..

"무서운데"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