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의 색이 곧, 계급이다.
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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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조회수 103


권순영
근데.. 누나..


황은비
..응?

오늘따라 뜸을 들이는 순영이에

나도 조금 긴장했다.


권순영
나, 누나 좋아요


황은비
...어?


권순영
누나가 좋아요.. 좋아서 미쳐버릴것 같아요..


권순영
매일 볼때마다.. 가슴이 막 뛰고 그래요..

얼굴이 붉어지는 순영이를 보자

진짜 이럴땐 아가구나라고 생각하며 웃어보였다.


황은비
푸흐..


황은비
순영아, 누나가 좋아?


권순영
...우으.. 네..!


황은비
나도 너 좋아, 사귀자ㅎ


권순영
어어...응!

그때 아까의 붉어진 얼굴이 사라진채로

살풋 웃으며 나에게 다가오는 순영이에

의아해하며 물었다.


황은비
...어..? 뭐해?


권순영
사랑해, 누나

하며 나에게 짧은 입맞춤을 해주었다.


권순영
너무 고마워서 주는 상


황은비
ㅇ..어..

그리고선 다시 한번 입맞춤을 하였다.


권순영
이건 너무 이뻐서 주는 상


권순영
나는 안해줘?


황은비
ㄴ..나도 나중에 ㅎ..해줄게..!


황은비
아직은..


권순영
응? 싫어?


황은비
ㅇ..아니.. 부끄럽단 말이야아..


권순영
푸흐..

순영인 또다시 나에게 입맞춤을 하였다.

이번엔 쉽게 떨어지지 않는..

그렇게 있다가 입을 땐 순영이가 말하였다.


권순영
이건 누나 자체가 너무 좋아서 주는상이야..ㅎ

ㅡ

그.. 공지 있었잖아요!

2일 1연재로 바꾸려고 하구요..

시간은 그대로 할게요!

괜찮으실 까요?

맘에 안드시면 댓에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