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없는 옆반 남자애

💎3화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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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으으.. 오늘 힘들었다.. "

지훈이는 거의 쓰러지듯(?) 침대에 누웠다

아무도 없는 조용한 집

바람 소리뿐히 들리지 않는..

햇빛 하나 들어오지 않는..

그야말로 고요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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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 "

지훈이는 살면서 딱 3가지의 감정만 느껴봤다

권순영,부승관,

그리고 권서진한테서 느꼈던

" 귀찮음 "

그리고..

자신의 부모들한테서 느꼈던

" 분모 "

그리고..

" 슬픔 "

이 3개의 감정 모두

그리 좋은 감정은 아니다

지훈이는 살면서 가장 중요한 감정 두개를 느끼지 못 했다

그건 바로..

" 행복 "

그리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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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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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 ㅅㅂ "

배고픈지 몸을 일으켜 냉장고를 열어봐도

아무것도 없었다

이 해설자가 지훈이에 대해 살짝 알려준다면

지훈이는 자신의 부모에게 감금을 당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기에

굶는 일은 자주 있었다

그래서 지금 현재도

마른 체형에 좀 작은 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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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배고픈건 싫은데.. 하.. "

띠리리리링 띠리리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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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 여보쒜여어~ "

지훈이가 배고플때마다 전화하는

권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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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 야.. 나 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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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 아..~ 네엡 "

순영이는 지훈이의 처지를 대충이나마 알기에

바로 수락하고 전화를 끊었다

사실은 지훈이가 배고프면 쓰러지는 꼴을 보기 싫어서랄까..?

오늘은 좀 짧,.. 다음은 지훈씌의 과거사 공개쓰~

손팅 부탁해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