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여주와 집착남주의 만남의 결말은

13 :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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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그.. 김여주? 라고 하셨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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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 김여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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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응, 정국아 너는 왜 굳어가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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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하아.. 참.. 누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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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아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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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 여자..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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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어? 미래의 제수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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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이야.. 정국이가 여자가 있을 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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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조금 더 친절하게 대했어야한건가? "

내 폰에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기전에 목을 가듬은 다음 전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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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누나, 잘 들어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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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앗, 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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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누나 졸린 거 같은데, 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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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누나 잘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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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응, 그럼요. 난 잘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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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네에, 좋은 꿈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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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너.. 누구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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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형, 바쁠텐데 이젠 가요. 나 잘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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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허? 야 너 지금 잘 시간도 아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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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누나가 자래요 잘꺼야,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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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허.. 이거 완전 빠졌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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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그래그래, 나는 갈께 ~ "

형이 간 후, 자기 위해 노력하다 잤다

- 여주시점

11:30 AM

김여주

" 으으.. 너무 늦게 일어났.. "

너무 졸려서 다시 잠에 들었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니..

김여주

" 뭐지..? 시계가 고장났나..? "

06:30 AM

오전 6시 30분..?

잠시만.. 설마..

김여주

" 얼마나 잔거야..? "

휴대폰을 보니..

부재중 통화 (3)

다 정국이다

김여주

" 아- 아 -.. "

너무 오래잤던 것인지 목이 잠겨서 목소리가 갈라진다

그리고는 아무생각도 안하고 멍 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