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수는 가족
ㅎ

청월清月
2018.09.19조회수 378


여주
흡...흐흑...


여주시점
잡아야했다


여주시점
지금이 아니면 평생 이관계가 지속될수 있다


여주시점
그러나...


여주시점
애석하게도


여주시점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여주
(가야하는데...


여주시점
뛰쳐나가서 붙잡아야하는데


여주
오..흐흡..빠....흐흡흡...


여주시점
너무 간절했던 탓일까


여주시점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았지만


여주시점
목소리가 새어나왔다


여주시점
더이상 혼자 앓고싶지 않았다


여주
오빠....


윤기
...방금 여주 목소리..


남준
....형.힘든거 아는데.그만..


호석
나도 들렸는데...환청인가


여주
오빠아!!!!!(구석에서 뛰쳐나간다


태형
...여..여주?


지민
지금..저기..여주같이 생긴사람...나만보여?


석진
아니...나도 보이는데.. .


남준
단체 환각인가....


여주
나라고!!!니들 여동생 김여주!!!


윤기
여주야!!!!!

와락-


윤기
아가...아가...어디있었어...아가...


여주
....너무하네


윤기
미안해...여주..오빠가 미안해..

'미안해'라는 말을 반복할수록 여주를 더 꽉안는 윤기였다


정국
...여주맞지?그런거지?


태형
막..막..박수영이 여주로 변장하고 그런거 아니지..?


여주
ㅎ들켰네?


여주
난 나름 완벽하다고 믿었는데


작가
짧음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