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착한들러리
P.R.+1화(자고 일어나 보니


난 분명히 소설 속 여주인공이 되고 싶다고 했다.

이름만 여주인 그 여주 악녀 친구 말고...

그런데 왜....

내가 악녀가 되어있는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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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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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들
아 빨리 다음화 보고 싶어!!

다음화로 넘어가지 않는 창을 여러번 두드렸다.

"시계는 돌아가며" 현재 웹소설계의 거장으로 불리며 겉으로 보기엔 굉장히 재미없는 삶의 이야기 같지만 평범한 학원물로 학생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남주와 서브 남주들이 굉장히 사기캐다.

남주는 대기업 회장의 친아들이지 서브 남주들은 천재에...

심지어 얼굴도 잘생겼다고!!

물론 학교 자체가 사기이긴 하다. 각종 천재들과 돈 많은 기업의 자제들이 모여있는 곳이니

소설의 가녀린 여주인공도 어느 특기로 들어갔는데...

뭐 중요한건 아니니

중요한건 오늘밤 12시에 다음화가 나온다는 것이다.

딱 절묘한 곳에서 끊겼기 때문에...

현재 시각 11시 11분 설레는 마음으로 최신화의 마지막장을 읽었다.

-드디어 두 사람이 만났다. 다니엘은 지은의 손을 낚아채 자신의 품안에 안았다. "보고 싶었어" 떨리는 목소리가 지은의 마음을 더욱 저리게 한다. "나도-" 그녀가 눈을 감으며 대답했다. 그녀의 눈가에 투명한 눈물이 고여 얼굴을 적셨다.-

한들
크흑...! 설렌다. 설레...

오글거려 보이지만 상대는 잘생기고 돈 많은 남주야...!! 이런 남주라면 어떤 대사도 잘 어울린다고!!

한들
이제 몇십분만 기다리면 돼...!!

근데 쫌 졸리다.

전날 너무 일을 열심히 했더니 잠이 오기 시작했다.

흠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으니 30분만 잘까

알람을 맞춰놓고 잠에 빠져들었다.

.

.

.

"야 일어나-!"

음...? 누구야 누군데 반말을...

잠시만...

난 분명히 자취하는데...?

어디선가 자꾸 달콤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야-! 황여주!!"

저기요... 황여주가 누군데요... 제 이름은 "한들"인데요..

근데 황여주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다..

!!

눈을 떴는데 여긴 어디고...


그쪽은 누구...?

황여주
누구...세요...?


황민현
참나 뭐 잘 못 먹었냐? 니가 집에 손님 오셔서 호텔에 있다고 오라며?

황여주
ㅈ...제가요...?


황민현
진짜 이게 미*나 암튼 난 뭐 좀 먹고 올꺼니까 기다려

딸깍- 하는 소리와 함께 어떤 남자가 나갔다.

헐 뭐야...?

나 누구야...


떨리는 마음으로 거울 앞에 섰다.

잠깐만...


이거 누구야...?

거울 앞에는 전혀 다른 사람이 서있었다.

안녕하세요!!

친구말고,세계와아이돌,신데렐라를원해,미*사장을 연재하는 자까임미다!!

하핳 또 새작이라니!!

당분간 이 작품에서 많이 만나 뵐것 같습니다!!

마니마니 사랑해 주세요!!

그럼 뾰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