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딴 클럽남이 우리 학교 일진이라고?! 完
6ep. 내 여자 건들지마


여주가 가고,

윤기는 조용히 담배를 발로 눌러서 끄고

살풋 웃어보였다.


민윤기
나도 웃는 날이 오네ㅎ 겨우 저 당돌한 꼬맹이 때문이라니ㅎ

"재밌네"


박여주
하... 오늘 하루는 왜 또 이 모양이냐...

거북이 마냥 힘을 다 빼고 겨우 교문을 나오자

지잉- 지잉-


박여주
뭐야, 신유나네?


박여주
여보세요?


신유나
> 오늘 클럽가실?

그래, 오늘 기분도 꿀꿀했는데 클럽이나 가서 싹 다 풀어버리지 뭐,


박여주
나야 좋지, 근데 언제 보실?


신유나
> 8시에 보자. 옷은 무조건 쎈거 입고 와

뚝- 뚝-

06:30 PM

박여주
슬슬 준비해볼까?


박여주
아... 너무 힘줬나?..


박여주
아니지? 뭐 어때

07:40 PM

박여주
벌써 7시40분이네?


박여주
에이, 뭐 별일이야 있겠어?


신유나
왔냐?


박여주
미안하다.... 좀.. 늦었지..?


신유나
야 씹ㅋㅋㅋㅋㅋ 왜케 힘주고 왔냐.. 나는 어떡하라고 우씨...


박여주
ㅋㅋㅋㅋㅋ 그르냐...?ㅋㅋㅋ


신유나
ㅇㅇ...

그 때, 누군가가 여주의 허리에 팔을 두르며 말한다.

B1
이야, 몸매가 아주 작살나는 분이 오셨네 ㅋㅋㅋㅋㅋ

B2
ㅇㅈ, 야 존X 이쁜데?ㅋㅋㅋㅋ

B1
오빠들이랑 놀ㄹ...

그 순간, 어딘가 익숙한 실루엣의 남자가 달려와 모르는 남성들의 가슴팍을 차서 날려버렸다.

B1
크허어엌...킄....

B1
킄...으읔... 너 뭐야...!!!!!!!!!!!

B2
야 직원들!!!!!! 이 새X 당장 끌어내!!!!!

직원
알겠습니ㄷ....

직원
헙...!! 사장님...!!!!


전정국
이딴 새X들을 무슨 손님이라고 받나?

B1
.....!!!! ㅅ..사장..?


전정국
(정색)이 새X들 당장 내 쫒아.

전정국?!?!?!?!

그 때, 정국과 여주가 서로의 시선이 마주치자

정국은 여주의 허리에 손을 두르더니 나에겐 싱긋 웃어주고, 남자를 볼때 다시 정색하며 경고하듯 말했다.

스윽-


박여주
////// .....!!!!!!


전정국
내 여자 건들지마, 시X새X야



다민작가
야호!! 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