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같이살던 반인반수가 여자로 보여요”

데이트5/5

“츕...츄릅...”

_맏닿은 입술이 서서히 떼어지고

_서로를 지긋히 바라보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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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화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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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 “우리는 가족이니까,ㅎ 이런거 할수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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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응. ㄱ..가족이니까.”

‘가족’, 이라...너는 내가 정말 ‘가족’,

그이상으로 안보이구나.,,

뭔가 씁쓸하네,ㅎ 나 혼자 계속 착각만 하고말이야

그 와중에도 가족이라는 이유때문에

너와 입을 맞출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쁜 내가 너무 븅신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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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아하핳 벌써 1시간 다됬다! 직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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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흐에에, 벌써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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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러게, 지은이랑 한것도 없이 이렇게 지나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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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화악-] “ㅇ..아니야! 오늘 엄청 재밌었어!”

‘사실 아까 너랑 키스한거밖에 기억이 안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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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진짜?ㅎㅎ 그럼 다음에도 데이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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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쪽-] “그래, 하자.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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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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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이렇게 하니까 진짜 커플느낌 난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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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응, 그냥 우리 진짜 커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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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ㅋㅋㅋ 그러게? 너는 나한테 사심있나봐?”

_솔직히 ‘너 여자로 보여’,

_이 말이 듣고싶었다

_나 이제 어떻해?

_나 이제 어떻해? 나 진짜 박지민 좋아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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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쾅-] “으아아아아 집이다아아”

_문을 부서지게 연다음에 소리치는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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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으악! 깜짝이야 문짝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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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아니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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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으으..고집은..빨리 편한옷으로 갈아입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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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으응....”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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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 맞다 이지은.”

_지은이가 방에 들어서는 순간,

_지은이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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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런옷 내앞에서만 입어, 알았지?ㅎ” 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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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 ////

_얼굴이 붉어진채 문을 세게 닫는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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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큭큭- 이지은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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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

_콩콩-] 빈 방을 채우는 그녀의 심장소리.

_빨개진 얼굴에 표정은 하얗게 질려있다

_겉은 아름다운 여인이지만 표정은

_첫사랑을 깨닫은 영락없는 아이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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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

_자신의 손을 가슴에대고

_자신의 손을 가슴에대고 숨을 헐떡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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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후하....나...이네 어떻하지?”

“나 박지민 존나 좋아진것 같은데”

다음화 예고__

“어어......어떻하지.....”

“하아...으윽...”

손팅해주시면 다음화를 적도록 하져

흐흐흐ㅡ흐흐흐흐ㅡ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