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자와 성인의 연애 , 비밀은 언제나 있었다 “
No. 20 - “ 학교를 보내는게 아니었는데 “





김여주
하아 , _ 우리 동네에 이런 곳이 있었나 ?

애써 눈물을 참고 , 긍정적이게 생각하는 여주


김여주
...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


김여주
끄흡 , 친구 하나 사귀었는데 ..


김여주
흡 , 끄흑 .. 내가 뭘 그렇게 ..


한참을 울다 그친 여주 •••


김여주
여기가 .. 어디지 ,,




김여주
...


김여주
오빠 병원이 .. 여기 근처라고 했는데 ..


김여주
..... 이 근처에 , 병원이 하나밖에 없지 않나 ...?


김여주
물어나 볼까 ,



김여주
저어 ,, 안녕.. 하세요 ?

..?

아 , ㅎ

네 .. 무슨 일이시죠 ?


김여주
아 .. 저 , 그 다름이 아니라 ..

편하게 얘기하셔도 , 괜찮아요


김여주
네 .. 혹시 여기 전정국 이라는 사람 근무하죠 ?

전 .. 정국이요 ?

여기서 , 어느 부서에서 일하고 계시는 데요 ?


김여주
아 , 딱히 부서는 없고 ..


김여주
병원장이라고 했나 , ?


김여주
아 .!! 병원장이요 ,

네 ? 이 병원에 병원장은

Aaa 이신데요 ..


김여주
.. 예 ? ,


김여주
그럼 , 전정국이라는 사람이 근무하고 있긴 한가요 ?

잠시만요 .

촤라락 -


아니요 , 죄송하지만

이 병원에는 찾으시는 분이 없으신것 같네요 ,

환자분들 명암에도 없는데요 ..


김여주
.... 아 , 네 ..


김여주
꾸벅 - ]


김여주
그래 .. 이 병원이 아닐거야 .. ㅎ


김여주
그럼 .. 일을 안 하는데 ,


김여주
어떻게 그 많은 돈이 들어오겠어 ..


김여주
근데 ...


김여주
춥다.


김여주
ㅊ, 추워 .. 흐읍 ..


김여주
흑 , 흐읍 .. 춥다고 , 전정국 ..


김여주
아 ,, 흑 .. 왜 이렇게 , 끄윽 .!! 감정기복이 심하지 ..


쏴아아아 -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비 ,


김여주
...?


김여주
ㅋㅎ , 참 나 ...


김여주
너까지 , 나 배신하겠다 이거냐 ??


김여주
존나 추워 죽겠는데 ,, 하늘은 또 왜 지랄ㅇ..

“ 어쭈 ? 욕을 아주 그냥 .. “



김여주
뭐야 , 전정국 ..?



박지민
전정국 ?


박지민
전정국은 또 누구냐 ?


김여주
에효 , .. 그럼 그렇지


박지민
이윤미한테 들어서 알고 있어 .


박지민
걔도 지금 너 찾고 있을 걸 ??


김여주
.. 내일 보자고 해


박지민
으쓱 - ] 그러던지 ,,



박지민
됬다 - 톡 남겼으니까 됬겠지 뭐


박지민
벤치에 좀 앉자 , 왜 거기 쭈그리고 앉아있는데


박지민
나도 지금 추워 죽겠고만 ..


김여주
.. 우산도 안 쓰고 뭐하냐 ?


박지민
니가 할 소리는 아닌데.


김여주
... 알았어 , 저기로 가자



박지민
털썩 - ]] , 아효 ...


박지민
야 , 이거

따뜻한 커피를 건네는 지민 ,


김여주
.... 따뜻하네 ,


박지민
그래서 , 연희ㅇ ..


김여주
내가 그런거 아니라니까 ..!!


박지민
아오씨 .. 아 , 나도 안다고 .!!!!


박지민
깜짝 놀랐네 .. 누가 그거 물어본데 ??


박지민
옥상 올라가서 무슨 얘기 했냐고 .. !


김여주
머쓱 - )) , ㅇ, 아.. 알았어 .


김여주
근데 , 니가 옥상 올라간건 어떻게 알아 ?


박지민
흐음 - , 담배피려고 올라갈 때 봤지 ?


박지민
올라가려 했는데 , 니 눈빛 때문에 쫄아서


박지민
못 올라가고 , 다시 유턴해서 반으로 갔지


박지민
그리고 , 좀 있다가 1시간 뒤인가 ..?


박지민
암튼 , 그 쯤에 다시 올라가려고 올라갔는데


박지민
뭐 .. 아까 니가 본 상황처럼 그렇게 된거지 .. ㅎ


김여주
아 ..


박지민
힐끗 -


박지민
니 왼쪽 어깨에 그거 뭐냐 ?


김여주
? 내 왼쪽 어깨에 뭐가 ..


박지민
어깨로 팔을 뻣는다 - ]]


박지민
투욱 -


박지민
무슨 저런 벌레가 다 있어 ,


박지민
존나 크ㄴ,,

“ 김여주 ..? “


김여주
휘익 _


김여주
깜짝 ..!! -)) ㅇ, 오빠 ..???


전정국

여주의 눈에는 , 홀딱 젖은 정국이 있었다 .

정국은 오해할 데로 오해했지

여주가 왼쪽 , 지민이 오른쪽에 앉아있었으며 ,

여주의 왼쪽 어깨를 향해 지민의 왼팔이 여주의 왼팔을 감싸며

어떨결에 부둥켜 안고 있는 장면이 되버렸다 .



전정국
ㅎ , 하아 _ 학교를 보내는게 아니었는데 ..



작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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