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잎클로버의 행운
➵제1장. { 번호 }

퓨르
2018.01.30조회수 100

하..남자 9명에서 늦은시간에 편의점에와 떠들석해졌다.


백현
헐..

날보고 신기한듯이 쳐다봤다

나
제얼굴에 뭐라도 묻었나요..?


백현
아아 그게 아니라 너무 예쁘셔서

아 바로 돌아가신어머니가 유일하게 똑똑한거랑 미모.이거 두개를 주시고 돌아가셨다한다.

나
아..


백현
그래서 그런데 번호주실수있으세요?

나
아니요

요즘 세상은 험한걸 안다.그래서 더더욱 안줬다.


백현
아아아 한번만요!!

여기서 더 안주면 시끄러워질것같아 급히 번호를 줬다.


백현
그럼 나중에 또 봐요!

그와 8명의남자들은 그렇게 편의점을 나갔다.

나
하..힘들어

맨날을 이렇게 사니 힘들단 말밖에 나오지 않았다.

근데 자꾸 그 남자가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