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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gic Shop 21 <해결>




그레이시
" 허억... 허억... "


이브
" 언니, 어디 갔다 온 거야? "


그레이시
" 됐어, 다 수습했어. "


이브
" ... 어? "


그레이시
" 부승관, 안 죽는다고. "


그레이시
" 너무 걱정할 필요 없어. "


그레이시
" 잠깐 티아 네 갔다올게. "


이브
" 언니 무슨 일을 한 건데!! "




티아
" 왔어? "


그레이시
" 자, 네 능력. "


티아
" 응, 일은 잘 해결했어? "


그레이시
" 큰일날 뻔 했지. "


티아
" ㅋㅋㅋㅋㅋㅋ 가서 좀 쉬어. "


티아
" 언니 많이 힘들어보여. "


그레이시
" 그래. "


그레이시
" 나중에 또 놀러올게. "


티아
" 잘 가 "




지수
" 뭔데 저 여자...! "



간호사
" 보호자님? "


지수
" 네? "


간호사
" 부승관 환자, 아무 이상 없고 "


간호사
" 깨어나면 바로 퇴원 가능하십니다. "


지수
" 아... 네 감사합니다. "



잠깐 전화하러 나온 지수



지수
- 네, 고모.


지수
- 별일 아니래요.


지수
- 이제 곧 깨어날 것 같은데요?



지수
" ... "


지수
" 뭐, 별일 없다고 했으니까... "


지수
(사실 별 생각 없음)



똑똑.


민규
" 네? "


지수
" 아, 저예요. "


민규
" 무슨 일로...? "


지수
" 그... 승철 씨라고 했나요? "


민규
" 아, 승철 형이요? "


지수
" 네, 그 분 잠깐 얘기 좀 하고 싶은데. "


민규
" 불러드릴까요? "


지수
" 아, 실례가 안 된다면 부탁 좀 드릴게요. "




지수
" 아, 오셨어요? "


승철
" 무슨 일로... "


지수
" 승관이 별 이상 없대요. "


지수
" 깨어나면 바로 퇴원 가능할 거라는데... "


지수
" 알려드려야 될 것 같아서요. "


승철
" 아...! "


승철
" 감사합니다. 마음 놓았네요. "


지수
" 네, 별 같잖은 이유로 불러내서 죄송합니다. "


승철
" 아니에요. 알려주셔서 감사하죠. "


지수
" 네, 그럼 가볼게요. "




한솔
" 아니, 형 또 어디 갔다 왔는데? "


승철
" 말해줘? "


한솔
" 딱히 궁금하진 않아. "


승철
" 그럼 왜 물어본 거...? "


한솔
" 예의상? "


승철
" 승관이 일로 잠깐 갔다온 거야. "


한솔
" 승관이? "


한솔
" 왜? 승관이 아까부터 뭔데. "


승철
" 사실 말 안 해주려고 했는데. "


승철
" 승관이 너 일어나고 바로 쓰러졌었대. 이 병원에서. "


한솔
" 뭐..? "


승철
" 별 일 아니래. 깨어나면 퇴원 하고 올 것 같은데? "


한솔
" 그럼 승관이 이 병원에 있는 거야? "


승철
" 그렇지, 뭐. "


한솔
" 어디 있는데? "


승철
" 안 알려줄 건데? "



지수가 잠깐 자리를 비운 승관이 병실.



승관
" 으음... "


승관
" 으으... "



승관
" 흐으.., 뭐야... "


승관
" 여기 어디야... "


간호사
" 아, 깨어나셨네요. "


간호사
" 바로 퇴원 수속 밟으시면 됩니다. "


승관
" ㅇ... 여기 어디예요...? "


간호사
" 병원인데요? "


승관
" 저 대체 왜 여기 있는 거예요...? "


승관
" 난 죽었어야 되는데? "


간호사
" 부승관 님께서 이 병원 복도에서 갑자기 쓰러지셔서 바로 응급실 이동 했고요, "


간호사
" 큰 무리는 없어서 바로 일반 병실로 이동 했습니다. "


승관
" 왜... 왜, 안 죽은 거죠...? "


승관
" 내가 죽었어야 되는데...!!!!! "


승관
" 한솔이... 어딨어요? "


간호사
" 바로 가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승관
" 네...? "


승관
" 한솔이... 한솔이 어딨어... "

승관이 침대에서 일어나 걸으려 했지만

몸에 힘이 빠진 상태였기 때문에 비틀거렸다.


승관
" 으윽... "


승관
" 흐... 설마, 약효가 없어서... "


승관
" 한솔이가 죽은 건... "


승관
(비틀)


승관
" ㅇ, 얼른 한솔이한테 가봐야 돼... "

결국 아슬아슬하게 걷다가, 중심을 못잡고

털썩 -

병실에 쓰러져버렸다.



승관
" 일어나야 되는데... "


승관
" 몸에, 힘이 안 들어가... "


벌컥 -

그때 문을 열고 들어온 건


승철
" ... 부승관? "


승철
" 야! 너 여기서 왜 이러고 있어!! "


승관
" ㅎ, 형... "


승관
" 한솔이, 한솔이는요...? "


승철
" 너부터 걱정해!!!! 쓰러졌었다며. "


승철
" 뭐하느라 바닥에 있는데? "

승철이 승관을 부축해 일으켜 세웠다.


승관
" 한솔이는 어떻게 됐어요...? "


승철
" 오늘 깨어났어. 완전 멀쩡히. "


승철
"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심장도 다 괜찮아졌고. "


승관
" 다행이다... "


승관
' 그럼 그 약은 어떻게 된 거지...? '



승관
" 형, 저 정한이 형 좀 만나고 싶어요. "


승철
" 정한이? "


승철
" 너 다 괜찮아지면. 그때 불러줄게. "


승관
" 으응... "


-




리율
오늘 나온 떡밥: 총 2개


리율
힌트 1: 첫장면 (난이도: ★★★★★)


리율
힌트 2: 승관이 병실에서 대화 (난이도: ★★★★)



리율
저번화 내용이 많이 어려운 것 같아서 잠깐 설명 들어갑니다!


리율
인간이 아닌 그녀들은 절대로 인간에 목숨에 지장을 주어선 안 됩니다.


리율
근데? 이브가 준 약을 승관이가 한솔이에게 먹이고 승관이가 대신 죽게 된 거죠.


리율
승관이는 아직 살아야 될 날이 남았지만 약때문에 죽게 생겼습니다... ㅜㅜ


리율
그래서 실비아가 능력을 빌릴 수 있는 약을 만들었고,


리율
그레이시가 새로운 등장인물 '티아'의 능력인 '인간화'를 빌린 거죠!


리율
인간화 능력을 얻은 그레이시는 인간 세계에 잠시 머무를 수 있게 됩니다.


리율
그녀들은 인간화 능력 없이 인간 세계에 가면 위험해지기 때문에 가지 않는 거구요.


리율
이브는 인간 세계에서 인간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


리율
티아는 인간처럼 변해서 살 수 있는 능력이라 둘이 조금 달라요!


리율
쉽게 말해서 이브는 잠깐 머무를 수 있고, 티아는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는 거죠.



리율
더 이해 안 되는 게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고,


리율
오늘 내용의 떡밥들도 추리 많이 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