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납치한 아저씨는 조직보스?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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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 이야~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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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워, 역시 대기업은 다르다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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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 우리건물 세 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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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 음... 정문?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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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 어, 난 정문. 당당하게 들어가보고 싶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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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 들어가자마자 죽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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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 아니지 들어가자마자 죽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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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 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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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 그러면 지성형쪽 조직은 정문, 우린 후문으로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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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 어어, 그래. 경보 울리면 다 1층으로 내려올테니까 1층에서 다 정리하고 올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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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옛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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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 우리먼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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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가세요~

쾅ㅡ

"누...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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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우와 오랜만에 들어보는 "누구냐"야

"뭐... 뭐야., 너네가 왜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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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왜긴 왜야

"# 비... 비상...! 조직이 쳐들어왔다...!"

애애애앵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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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우와 싸이렌 소리 구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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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아, 맞다. 후문으로도 갔으니까 사람 좀 많이 내려보내

"읏... 현재 1층 로비에 11명 있습니다. 후문으로도 많이 갔으니까 지원바랍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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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야,. 다니엘,. 그래도 말은 다 하게 해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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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우리 공격안하고 계속 말했잖아. 이정도면... 많이 기다렸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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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아(납득)

"구.., 구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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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풉... 아니... 킄... 잠시만... 앜... 이름이 구식인가봐. 이름갖고 놀리면 안되는데...

"이... 나쁜놈들...! 어떻게 사람을 죽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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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와. 나 방금 올해들어서 가장 웃긴 말을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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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그쪽도 조직일 하시는데요...? 같은 조직일하면서 조직원을 욕하다니... 모순적인걸

"으으... 너넨 죄책감도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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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죄책감? 있지. 사람을 죽이는 일인데 죄책감이 없으면 이상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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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그런데 우리가 안죽이면 우리가 죽잖아. 우린 죽일 수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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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 뭘 듣고만있어?

보란듯이 죽이자 1층에서 지키던 조직원들이 모두 달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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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아이고.. 다치지 않게 조심해 다들~

*그시각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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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우왕 왜 10명밖에 없지...?

공기놀이 하고있던 조직원들

"너흰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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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헐 공기놀이하고있네. 재밌겠다

"# 1층 후문쪽에 조직 침입했습니다!!! 예? 정문쪽에도요?? 여기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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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흠. 빵야?

"크헉... #지원... 바랍니ㄷ..."

남자의 말이 끝나자마자 계단, 엘레베이터에서 우르르 몰려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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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이야 생각보다 많네. ,?

*집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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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민

도하야 혹시 너... 좋아하는 아이돌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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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하

응! 근데 내가 좀 잡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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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어떤 그룹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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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하

Wannaone, BTS, SVT인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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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아아, 그 그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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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민

SVT에서 DK라는 애 나랑 닮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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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하

... 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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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민

아니야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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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참, SVT 노래 중에서 Home이라는 노래도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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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하

으엉 맞아.! 노래 다 좋지 (끄덕끄덕)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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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뭐야... 여긴 왜 잠겨있어...?

쾅쾅ㅡ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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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잠시만 비켜봐. 발로 차보게

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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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오케이

방안은 어두웠고 창문 틈으로 작은 빛만 새어나왔다

김하연은 얼굴에서 피를 흘리며 엄마로 추정되는(?) 여자앞에 무릎을 꿇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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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 어...엄마...

"아, 쯧.,"

"은혜도 모르는 년... 재워주고 먹여주고 했더니 상대조직에 정보를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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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 뭔가 착각하신게 있는데, 이 조직은 저희 상대도 안되는걸요?

"건방진것.."

여자는 우리쪽으로 몸을돌려 우릴 바라보며 무전기로 다른 조직원에게 얘기했다

"# 1층에서 뭘했길래 이런 애들도 못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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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이런 애들이라뇨... (찡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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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꺄아악!!! 내 다리!! 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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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김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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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움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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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선택해. 애초에 우리 목적은 이 조직을 없애는거였어. 네 스스로 죽이던지, 살리던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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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총맞은 다리를 붙잡고 쓰러져있는 새엄마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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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 죽일거야. 죽이고, 나도 하늘이도... 아빠도... 행복해질거야...

.

(어떻게 죽였는지는 여러분에 상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