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인줄 알았던 사람이 알고보니 양애취?!
12화-좆같은 상황

슈가뷔
2018.02.04조회수 345


여주
드르렁~피유우~~

여주는 그날도 개꿀잠을 자고있었다

뚜벅뚜벅-

??
이년이야?ㅎ


여주
우음...


박경리
맞아~이년ㅋ


여주
누구신지..?


박경리
너지? 태형이 꼬신년ㅋ


여주
꼬신게 아니라 여친인데요?


박경리
그렇게 철벽이던 태형이가 만난 년이 고작 이런애다니..ㅋ


박경리
김태형 눈이 삐었나?


여주
하..죄송한데 혼잣말은 속으로 하시죠?


박경리
뭐?ㅋ이년이 제대로 미쳤구나?


여주
예~제가 미친년이니까 좀 꺼지시라고요~


박경리
허? 너 따라나와!!


여주
드르렁~피유우...


박경리
하아?


박경리
보기 드문 미친년일세?

짝!!


여주
하 시발..좆같네ㅋ


박경리
뭐? 시발? 좆같네?


박경리
느그 엄마가 가르치던? 하여간 못 배운 애들은 티가 난다니까~?ㅋ

평소에 패드립이면 못참는 여주는 그대로 폭팔하고 말았다


여주
뭐 이썅년아? 느그 엄마? 야 그럼 니는 느그 엄마가 니 그따구로 가르쳤나?


여주
초면에 사람보고 년년거리질않나


여주
지맘에 안든다고 뺨을 때리지 않나


여주
존나 막돼먹은 년이네 이거~ㅋ


박경리
뭐..? 너 말 다했어?


여주
아직 다 안했습니다~참을성도 없네 미친년이


여주
자꾸 내가 태형오빠한테 꼬리쳤다고 하는데~


여주
태형오빠가 고백했거든?


박경리
뭐?


여주
두번말하기 싫으니까 알아서 생각하고~


여주
그렇게 부러우면 니가 오빠 꼬시던지-ㅋ


여주
근데 내가 장담하는데 오빠는 안넘어가-


박경리
...이년이!


여주
오빠는 너같은 애 싫어하거든ㅋ

여주는 미련없이 할말을 끝내고 돌아섰다


박경리
씨익...씨익..


박경리
김여주...복수할꺼야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