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녀 이여주, 열정남 강다니엘의 정략결혼
[강다니엘 밥주기]


여주 시점

나는 오늘부터 나의 정략 결혼 상대인 강다니엘과 같이 살아야 한다

하지만 나는 강다니엘이 좋지 않다..아니

좋아할수가 없다

그 이유는

삐리리리-

이여주
아.. 몇시지..

그렇게 오늘부터 아침을 차리는 신세가 되었다

이여주
"일단 세수부터 좀 하고.."

그렇게 세수를 마친후 1층으로 내려가서 아침 준비를 한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원래 아침을 잘 먹지 않는 스타일이라서 "아침식사 준비" 라기 보다는 "강다니엘 밥주기" 에 가깝다

그렇게 아침을 어느정도 준비하고 강다니엘을 깨우러 간다

이여주
강다니엘 일어나


강다니엘
....

이여주
야! 일어나!!

이여주
..?

죽었나...?

얼굴을 가까이 대보니 숨을 쉬고있었다

이여주
안죽었네

하마터면 정원에 묫자리 팔번했다

이여주
어?

다니엘이 한 번 뒤척이자 복근이 보였다

이여주
어..복근도있네

궁금한건 만저봐야 안다

콕

이여주
오..딱딱해.. 신기한대..

무슨 강아지 보는거 같다

하긴 처음볼때 부터 개.. 아니 멍멍이 같긴 했다

첫만남도 정말 멍멍이 같았다 갑자기 사귀는 거라고 하질 않나, 여보,자기등 멍멍이 소리를 하게 만든다

그럴때면 한숨이 나온다

휴

근대 강아지면 알아서 일어나고 밥먹고 그래야ㅈ하는거 아닌가.. 수면제 처먹은것도 아니고 왜 안일어나지..

그나저나 복근.. 신기해서 계속 만지게 된다

콕콕굑콕콕콕콕


강다니엘
우음..뭐야..

이여주
..?!

나는 강다니엘의 복근을 찔러보고 있었고 그 사이 강다니엘이 일어나서 이상한 분위기가 되어 버렀다


강다니엘
여주야 복근 만지고 싶었어?

이여주
아니..그게 아니고


강다니엘
ㅎㅎ 귀엽네

또 저말이다 뭐만하면 귀엽다고한다 뭐가 잘못됬나..


강다니엘
복근 만지고싶으면 말을 하지

이여주
아니..그게 아니라고!


강다니엘
ㅎㅎ그래~ 이해해~그럴수 있지

아니 저 사모예드같이 생긴게..

이여주
하..됬고 빨리 밥이나 와서 쳐먹어


강다니엘
내가 나쁜말 쓰면 안된댔는대?

이여주
나는 그런 규칙 동의 안했고 하고싶은 마음도 없어


강다니엘
근대 어쩌지? 내가 하고 싶은대?

에휴..한숨밖에 나오지 않는다 어떻게 어제 만나서 하루 같이 있었는대 한달을 같이 있는 기분이였다

이여주
아니 안되 싫어


강다니엘
아아아아 제바아알

이여주
사귀면 해도되

어짜피 안사귈꺼니까 사귈때로 밀어냈다


강다니엘
아..진짜!!!

이여주
그럼 사귈때도 하지마


강다니엘
아..미안해..

이여주
빨리 나와서 밥먹어


강다니엘
ㅎㅎ여주야

이여주
왜


강다니엘
우리 이러니까 신혼부부 같아! 같이 자고 같이 밥먹고

이여주
닥..

쳐까지 나오려다 참았다

이여주
됬고 빨리 나와


강다니엘
웅ㅎ 같이가♡

작가
예..그렇게 별거 없는 아침이구요 하핫;; 이따가 한편 더 쓸거랍니다ㅎ 다음화에서는 여주가 왜 철벽인지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