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이 나 밖에 모르는 바보가 될 가능성
외전1



정한
여주야!


정한
나 회사 다녀올께


정한
무슨일 있으면 연락하고


정한
어디 갈땐 위험한데 가지 말고


정한
꼭 한명 아무나 데리고 가고


정한
알겠지?


최여주
으응..알겠어

일찍 일어나서 피곤한 여주


정한
피곤 하겠네 들어가 얼른

정한은 여주에게 짧은 입맞춤을 한뒤

다시 인사를 하고 밖으로 향했다

이곳은 민규의 식당

승관의 연인을 만나는 날이다


최여주
내가 늦었지..?


승관
아니 괜찮아 안 늦었어


찬
저도 있어요!

그곳엔 지수,승철,찬,민규,승관

그리고 승관의 애인이 있었다


최여주
아..옆이 애인분?


승관
응 인사해 이쪽은 윤여주야


최여주
여주? 이름이 나랑 같네?


윤여주
아 얘기 많이 들었어요!


승관
그리고 이쪽은 지수형,승철형,민규형,이찬이야


찬
저는! 슈퍼스타 찬이라고 합니다


민규
자 그럼 얘기를 좀 들어보자


민규
둘이서 어떻게 만나게 됬어?


승관
그니깐


승관
처음 만난건 옆집 아는 사람으로 만났어


정한
오늘 잘 다녀왔어?


최여주
응 잘다녀왔어


최여주
근데 승관이 여친이름이 윤여주더라?


최여주
나이도 같고


정한
진짜? 여주가 둘이네


정한
근데 내가 사랑하는건 우리 최여주 하나지만


최여주
나두 사랑하는건 오빠 하나야

그리고 둘은 입을 마추었다

...


작가
이렇게 끝이 나네요


작가
외전 많이 쓸까 했는데


작가
딱 이것만 쓸려구요


작가
사실 이번 외전은


작가
신작 홍보이기도 해요



작가
맨 위에있는 작을


작가
다음으로 연재할거 에요!


작가
물론 지금 하고있는거 1개 끝내고요


작가
에필로그 하나 올려둘 예정이에요!


작가
승관이와 '윤'여주의 러브스토리


작가
많이 봐주세요!


작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대표님이 나밖에 모르는 바보가 될 가능성 마침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