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공주는 이곳에 없어요.

08:더이상 공주는 이곳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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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 ....? "

다니엘은 내가 불안해 하는것이 눈에 보였는지,

손을 잡아주었다.

워..월래 제국은 다 이런가..?

꽤 보수적인 나라중 하나인 아스티라국에 공주인 '레일라' 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런건 연인끼리만 할수있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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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 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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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왜 그래? 어디 않좋은거야? "

너무 가까이 붙은 그의 숨결이 내게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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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 저..저...그../// "

내 볼은 어느새 빨갛게 물들어있었다.

홍당무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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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열나는것 같은데? 오늘은 이만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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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 아..아니 그게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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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그럼? "

어느 누가 이 상황에서

'네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얼굴이 빨게진거야!' 라고 말할수 있을까.

말할수 있다고 해도 그게 얼마나 될까.

말할수 있는 사람들에 속하지 않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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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 그..그러니까..음..맞아! 좀..열이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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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아바마마 저흰 이만 들어가보겠 습니다. "

황제폐하

" 그러도록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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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많이 않좋은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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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 저기..좀만 떨어져서 얘기 해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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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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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일단 여기서 궁의를 불러서 진찰을 한번 받아보고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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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 그래.. "

그렇게 나와 다니엘은 어떠한 곳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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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일단 궁의를 불러오겠습니다. "

와...어떻게 사람이 없다고 태도가 이리도 쉽게 휙휙 바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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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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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철컥- "

그렇게 다니엘이 나가고 시작된 적막.

그 적막을 깨트린건 ' 똑똑- ' 하는 노크 소리였다.

???

" 똑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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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 아,들어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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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

" 철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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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 어? 아까 당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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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

" 아,아까는 정말 죄송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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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

" 제가 공주님께 무례를 끼쳤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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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 왜 오셨죠? "

첫인상이 그닥 좋지않은 여자였기에,

나는 조금 차가운 말투로 그녀에게 대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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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

" 다름이 아니라 같이 차나 한잔 마시는건 어떨까 싶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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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 .... "

나는 조금 의아 스러웠다.

다니엘이 없는건 어떻게 알고 온거지?

(이세계는 티타임을 레이디들만 할수있다.)

(※물론 당연히 진짜는 아닙니다.※)

만약 다니엘이 있었다면 티타임을 가지지도 못했을터.

흠..하지만 이걸 거절하기엔 이유가 없으니 내가 예의를 어긴게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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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 좋아요.그러도록 하죠. "

조금 꺼림직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지만,

어쩔수 없이 나는 그녀의 티타임 요청을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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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

" 아 그러고 보니 공주님! 저희가 공식적인 인사조차 하지 않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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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 아까의 첫만남땐 경황이 없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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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

" 그럼 저부터 소개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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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

" 전 제국에 유일한 공작가의 외동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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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

" 레리수에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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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

" 저는 황태자 저하의 태어났을때 부터 정해진 황후고요. "

기분탓인가.

그녀의 말에 가시가 있는듯 했다.

특히 '황후' 라는 말에 힘을 줘서 말한걸 보면.

해보자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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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 어머..그러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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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 불쌍해라..제가 레리수에나 님의 혼처를 빼앗은 격이 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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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 (싱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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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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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

" 레리수에나..라고 부르지 마시고 수에라고 부르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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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 그러도록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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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 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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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 그럼 이제 제 소개를 해드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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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 전 아스티라의 공주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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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 풀네임은 아스티라 유 레일라 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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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 편하게 레일라 라고 불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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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

" 어머 아스티라 유 레일라 라면..힘드셨겠군요.. "

그녀의 말투는 누가 들어도 나를 걱정해 주는듯 했었지만,

그말에 뜻은.

' 버림받았다는 그 공주 아니세요~? 이거 참 안되셨군요~호호호 '

라는 뜻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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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 아니요 뭘요~혼처가 없어진 수에님 만 할까요. "

이세계에선 혼처가 없단건 굉장한 수치다.

혼처에게 버림받았다는 뜻과 같이 적용하니.

수에 image

수에

" ..... "

잠시 침묵이 감돌았다.

그순간.

???

" 똑똑- "

하는 소리가 또 한번 들렸다.

고래자까 image

고래자까

히히힣..역시 신작은 쓸때 넘나 재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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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자까

스토리 진행도 꽤 원만하게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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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자까

무엇보다 질리지(?) 않는 달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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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자까

물론 작품이 질리는 경우는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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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자까

흐헤헤헤헤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