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되는 과정_

𝕖𝕡𝕚𝕤𝕠𝕕𝕖《2》

작가시점

하교시간

여전히 여주주변에는 사람이 넘쳐났다 주하는 반쯤 감긴눈으로 여주를 응시했고 그걸 눈치챘는지 주하의 친구인 수영이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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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 왜그렇게 먹잇감을 노려보는 표범같은 눈빛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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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 오버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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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 쟤 ? 쟤 여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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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 얘가 진짜 이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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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 잠깐만 전정국은 왜 저기서 실실대고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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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 눈치 챙겨 , 밤에 골목에서 누가 대가리 후리면 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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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 그래서 어떻게해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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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 어 ? "

수영이는 이미 주하의 기분을 안다는듯이 다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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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 어떻게해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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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 쟤네반에들한테 나는 쟤 별로 라고 말만해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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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 말 . 만 . "

주하의 변함없는 괴롭힘방법이였다 반에있는 눈치빠른 권력있는 얘들에게 말만 흘려 적당히 눈치보게만드는 방법

그때 주하의 시선을 눈치챘는지 여주가 뒤돌아 달려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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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 언니 ~ ! 오빠들 저희집에서 노신다는데 언니도 저희집 오실꺼에요 ? "

주하는 급하게 표정을 풀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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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 초대해주는거야 ? 고마워 ~ 근데 혹시 2명만 더 같이 가면 안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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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 저야 너무너무 좋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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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 그래 알겠어 "

짧고 굵었던 대화가 끝나도 수영이에게 살짝 귓속말을 흘리는 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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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 혜성언니한테 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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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 알겠어 "

시간이 지나고 준비를 끝낸 주하 , 수영 그리고 '혜성'이 민남매집으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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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 언니 와주셔서 감사해요 "

여주는 주하에게 말을하며 쓱 눈치를 보더니 '혜성' 과 수영이에게도 웃으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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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 주하언니 친구분들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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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뭘 이렇게 많이달고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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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

" 쟤 싸가지없는건 여전하구나 ? "

정혜성 정호석 친누나 21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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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 누나 말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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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

" 아 네네 ~ 아주 대단한 우정이시네 "

모두 혜성에게 시선이가있을때 정국이 다시 여주에게 시선가는 말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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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너는 윤기형이랑 하나도 안닮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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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뭐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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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 성격은 닮은거같은데 ? 은근 안닮기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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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아까 학교에서도 하루종일 쟤 얘기만하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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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전정국 너 쟤 좋아해 ? 한눈에 반했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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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어 ? "

정국은 항상 눈치없던 태형의 돌직구에 살짝움찔한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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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 에 ? 왜그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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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여주

" 그렇게 말하면 괜히 어색해지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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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좋아하면 어색해지는거고 아니면 어색할게뭐가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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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 흠- "

주하가 적당히 중재를 하듯 헛기침을 한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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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 여주는 우리랑 얘기하는것도 처음일거고 아직어색할텐데 배려하면서 얘기하지 ? "

절때 태형을 향한 말은 아니였다 눈빛도 말투도 심지어 내뱉은 말도 태형을 향한거같았지만 뭔가 주하는 여주를 감싸는척하는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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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 여주 당황한거안보여 ? 여주는 관심이 쏠리면 당황하는 스타일인거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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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

당황한 표정좀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