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되는 과정_
𝕖𝕡𝕚𝕤𝕠𝕕𝕖《그들의_짝사랑은》


태형시점

민여주가 내 눈앞에서 버려진 똥개같은 표정을 하고있다


민여주
" 오빠 .. "

주하의 표정은 화색이 되어있었다

지금 이자리에는 많은사람들이있고 그중에 나를 아는사람도 많다

그런데 자금 상황은 내가 여자를 가지고놀다 버린 쓰레기같은 상황이였고 버려진 여자는 여전히 나를 좋아한다

지금 여기서 여주룰 더 가지고놀면 사교계에서 뒷말이 나오겠지

뭐 .. 알빠없나 ? 나는 욕먹고 딋말이 나와도돼 하지만 주하만 만족하면 돼 그게 내 짝사랑이니까


김태형
" 여주야 ? "


민여주
" 네 .. "


김태형
" 오빠 아직 좋아 ? "


민여주
" 당연하죠 .. "


김태형
" 이리와 "

나는 두팔을 벌려 민여주에게 말했다

바보같은 민여주는 그런 쓰레기같은 나에게 안겼다


김태형
" 그냥 전정국이 마음에 안들어거 한 얘기였어 "


민여주
" 알겠어요 "

여주시점

거짓말인거 안다 그래도 그냥 모른척하고싶다

알고는있는데 이남자가 너무 좋아서 그래서 바보같이 다시 이남자에게 안겨있다

관심이 없다해도 이성이안겼는데 심장박동이 정상인이유는 따로 마음에둔 상대가있기때문이겠지


전정국
" 진짜 뭣같네 "

정국오빠가 나를 얼마나 아껴주는 지는 잘안다 그론데도 마음이 안가는건 내가 그를 좋아하지않기때문이겠지


민여주
" 오빠 , 나 오빠 믿어요 "


김태형
" 고마워 "

거짓말이다


민여주
" 진짜 진짜 좋아해요 "

사실이다


김태형
" 나도 "

그래 그냥 이거면돼

어짜피 모두 가질수없다면 이게 나아

어쨌든 내짝사랑은 나만묵인하면 완벽하니까

주하시점

전정국 표정은 참 볼만했다

역시 태형이는 내 의도를 너무 잘알고있었고

민여주는 등신같이 다시 태형이에게 안겼고 참 마음에 들어

전정국이 왜 아무말도못하는지는 안다 지금 상황에서 무슨말을하던 사교계에서 어떤 욕을 먹을지 잘알고있는거겠지


전정국
" 하아 .. "


김태형
" 여주야 이제 그만가자 , 피곤할거아니야 "

김태형은 정말 내 기대이상으로 잘하고있다

근데 가슴한구석이 찝찝하다 저렇게 잘하고 있는데


전정국
" 주하야 우리도 이만가자 "

전정국이 걱정하는사람은 난데

아

온몸에 소름이끼치도록 짜릿하다

이게 내 첫사랑이였으니까

돌아가는 차안

전정국이 먼저 말을걸었다


전정국
" 너 뭐라고했길래 김태형이 .. "


여주하
" 너 정말 .. ! "

끝까지 민여주 생각뿐이구나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랐다


여주하
" 왜그래 ? "

알면서도 아니라고 부정하길 바라며 한 말이였다


전정국
" 알잖아 "

아 .. 니 대답은 긍정이구나

나만 부정인 긍정

이렇게된거 더 악해지기로마음먹었다


여주하
" 그래봐자 민여주 그 기지배가 마음을 준데 ? "


여주하
" 등신같은 짓하지말고 그냥 포기해 "


전정국
" 결국 헤어질꺼야 걔는 여주 싫어하잖아 "


여주하
" 희망차다 ~ 김태형은 내말이라면 다들어줘 "


전정국
" 니 따까리 자랑하냐 "

전정국도 알고있었네 다 내가 꾸민거


전정국
" 내가 다말할꺼야 , 김태형이 어떤새ㄲ - "

멍청하다 정말


여주하
" 아까봤잖아 니가 그런다고 걔가 널 봐줄거같니 ? 그만하고 계획대로 나랑 잘살아보자 "

과거의 전정국은 없다

그럼 과거의 여주하도 없어야만한다

내마음 위에 새로운 줄을 계속해서 긋는다

이 색 , 저 색 다양하게

아무리 다양한 색을 칠해도 결국 마지막색은 변함없는 검정색이다


여주하
" 너나 나나 짝사랑은 다 똑같아 단지 방법이 다를 뿐이야 "


전정국
" 넌 틀려먹었어 "


여주하
" 나도 알아 "

잘 알아 너무





주하가 주인공입니다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