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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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다..

딱 저거다 싶었다.

애들을이끌어주고 힘을실어주는

나는 교사가되고싶다 .

정확히 여주같은 교사말이다.

꿈을찾은 대휘가 두손을 꽉쥐었다.

온몸에느껴지는 이느낌이 무슨 느낌인지..

말로표현이 안된다.

여주가 걸어낸 길을뒤따라 걷고싶어졌다.


황민현(양호쌤)
후우...

민현이 한숨을 늘어지게쉬어대자 옆에있던다니엘이 물었다.


다니엘
왜그래?


황민현(양호쌤)
애들이 안와 요즘..

민현이 심심하다는듯 입꼬리를 축내려댔고

다니엘이 고개를 저어대며 입을열었다.


다니엘
...그게한숨쉴이유냐?


황민현(양호쌤)
안와도너무안온다고.. 괸히 서운한기분이야..

거이한달.

민현과 친한 관린이도 지훈과 대휘도 요즘 학교에 있는건지 싶을정도로 조용하다.

관린은 정식적으로 신인모델로 요즘 오전수업만받고 소속사로 향한다.

덕분에 양호실에 올생각은전혀못하기도 꾀힘든지 집에들어가면 죽은듯이 잠만잔다는 이야기가들릴정도다.

지훈은 곳 있을 대회덕에 잠이부족해 학교에서 책상과 얼굴이 붙어날장도로 누워있고.

대휘는 ...

쉬는시간에도 공부 하교후에도 공부.

결론적으로... 민현과 놀아줄애들이 없다는것.


황민현(양호쌤)
하아... 니엘아.


다니엘
왜.


황민현(양호쌤)
오늘 관린이보러갈까?

민현이 부탁하듯 니엘을보자 고개를끄덕이며 입을연다.


다니엘
재환이한테 연락하고 가자.


황민현(양호쌤)
오케이

조금 우울한기분이 가시는듯 방긋웃는 민현

다른애들보다 관린에게는 조금더 신경쓰는게 눈에보일정도다.


다니엘
근데 넌왜 관린이를 그렇게 이뻐하냐?


황민현(양호쌤)
관린이? 매일양호실와서 놀아줬잖아나랑

민현의말에 니엘은 그저 고개를저어대며 양호실을나갔고.

별상관없다는듯 베실웃는 민현이 혼자 중얼대며 책상을정리한다.



황민현(양호쌤)
관린이 보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