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아빠가 된 썰 푼다]. (로멘틱 코미디)
[전남친이 아빠가 된 썰 푼다].

강이사
2020.08.25조회수 229

시작은 이때부터가 아닐까 싶어....


오빠는 그동한 꾸역꾸역 모은 돈 가지고 부모님이랑 여행을 간다고 했어..


물론 나만 빼고, 내가 그토록 가고 싶어했던 유럽을..


진짜 어찌나 얄미웠는지..

그냥 때리고 싶었어...


그렇게 19살이었던 미성년자 나는 혼자 집에 남게 되지.


그렇게 잘 살고있는데 전화기에서 전화가 울렸지


충격적인.

다리가 풀리고

들고있던 유리잔은 이미 깨지고.

내 머리는 우루루쾅쾅이라는 bgm이 깔리고.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


전화를 받는 나는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유럽에서 돌아가셨데..

물론 차 안에 있던 오빠도.. 오빠 아내도..

유일하게 오빠 딸만 살았대...


진짜 하늘이 무너졌어...


내 인생 제일..큰 슬픔이 아닐까..



그렇게 그 일은 어찌어찌 잘 끝났지..

썰이랑 별 상관있나? 아무튼 빨리빨리 넘어갈께.


할머니는 나보고 내가 영이를 키울수 없냐고 물어보셔.

(영이는 오빠딸)


시골에선 몇가지 이상한 이유로 안됀다 하셨고


그래서 뭐 내가 키우게 됬어..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 내일 다시 이어 쓴다~~~~




김태형
김태형 / 26살 / 최여주 전남친 / 어찌어찌해서 여주 남편됨


최여주
최여주 / 26살 / 사고로 친오빠에 딸을 키우게 됨


최영
최영 / 4살 / 최여주 친오빠 딸





오타 양해 부탁드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