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황비를 사랑한 폭군
#06


필요한 역/???
피식-)


리 안
리안이라 부르시죠.


전정국
...이름을 대라.


리 안
이름은 없습니다.


리 안
한낱 계집에게 이름 따위를 지어줄 사람이 이 세상에 있겠습니까..


전정국
... 거슬리는군.


전정국
죽어라-

스릉-

텁_


백여주
폐하.


전정국
...?


백여주
.... 감정을 제어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전정국
...알겠ㅇ.. 알겠다.


전정국
들숨)


전정국
그래서, 황비를 앞에 두고도 접근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매우 궁금하군,


리 안
황비 전하가..


리 안
만만치 않은 상대인 것을 아니까요.


백여주
리안, 이라고 했나.


리 안
싱긋)


리 안
네, 전하.


백여주
....

스윽_

탁_

조용히 말에서 내려서는

리안에게 다가가는 여주.


전정국
황비,


전정국
...조심.


백여주
압니다.


백여주
그리고_ (리안에게 시선을 옮기며


백여주
너가 나를 그 지옥으로 끌어들인 사람이란 것도.


리 안
...(생긋


전정국
...그게 무슨..

성큼성큼_


백여주
어찌하여 이름이 없다고 지껄이는 것이냐-


백여주
백리안. (비릿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리 안
......


백여주
한 때 너에게 빚졌으니, 경고로만 끝내지-(다시 말에 올라타며


백여주
황실 사람들의 털끝 하나라도 건드린다면,


백여주
아무리 네가 백가의 사람이라 할지여도,


백여주
망설이지 않고 너를 제거하겠다.


백여주
알아들었어?


리 안
싱긋) 물론이죠, 전하.


리 안
예전과 달라지셨군요.


리 안
매우.


백여주
시간은 사람마저 변하게 한댔지..


백여주
하지만 지금 이 성격은,


백여주
시간이 아닌


백여주
너가 만든 것이다.


리 안
.....


백여주
가시죠, 폐하.


전정국
...(힐끗


전정국
...알았다.


리 안
......

말이 멀어짐과 함께,

리안의 미소도

사라졌다.


리 안
...

전 황실의 사람들은 건들이지 않을 겁니다.

털끝 하나 건들이지 않을거랍니다.

하지만,

전하가 계신 자리는 전하의 자리가 아니니..


리 안
전하는 마음껏 건들이겠습니다.



오늘의 엄청난 떡밥들


1. 정국은 반말을 더 편해한다..?


2. 리안은 무슨 일을 저지른 것일까요


3. 앗, 백씨라면, 여주와 관련이..?!


4. 여주가 리안에게 진 빚은..?


5. 여주의 성격을 리안이 왜 만든 걸까요..?


6. (리안의 속마음입니다) 왜 황비자리가 여주의 자리가 아닌건지.. 나는 여주 자리인 것 가튼데 리안아! ^^


7. 어딜 건들여 우쒸

네 이상 작가의 7개의 엄청난 떡밥들인데요

이렇게 규모가 큰 떡밥은 처음 뿌려봅니다만

저 어디 죠스 잡으러 나가나요?;

왜 이렇게 떡밥이 많이 필요한지..

크흠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