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황비를 사랑한 폭군
#13



전정국
......으으음...


전정국
으으으으음...


전정국
김남준.


김남준
예?


전정국
어떻게 하면 칸 백작 잘 쫒아냈다고 소문이 날까,


김남준
갑자기요?


전정국
아니 그게 •••

(대충 여주가 말하는 가 빠짐없이 다 말하는 중)

....

(아니 입 무겁다면서요....)


김남준
.. 아하...


김남준
그래서 이 얘기하는 건 사전에 황비 전하의 허락을 받으신 거겠죠?


전정국
..........


전정국
김님준..


전정국
니 어떡해..


전정국
나 입 되게 가볍나봐.....(울먹


김남준
......


때려칠까..

이건 뭐 보필이 아니라 육아인데..


전정국
으허엉...


김남준
제가 아무한테 안 말할게요,, 폐하도 말하지 마세요.


전정국
진짜로..?


김남준
예ㅔ..


전정국
흐흫 알았어!


김남준
어쨌든 칸 백작이라...


김남준
그래도 아직 뭔가 하진 않았으니 일단 두는게..


전정국
아아악 황비랑 약속했단 말이야! 금방 내쫒기로 했다고오!!


김남준
네에.. (피곤


전정국
그래서 죽여서 내보낼까 고문해서 내보낼까.


김남준
.....


김남준
글쎄요....ㅎ

몇년동안 황제폐하랑 일해왔지만..

여전히 그의 갭차이는 적응되지 않는 남준이다.


김남준
황실기사단에게 말해서 내보내고, 감시 명령문 내릴게요.


전정국
... 그냥 죽이면 안될까?


김남준
폐하 -


전정국
알았어..




얼마 후.

타다닥-


백여주
폐하,


전정국
어!!


전정국
황비!


백여주
칸.. 칸 백작이요,


백여주
내보내실 겁니까?


전정국
우응!


전정국
나 잘했지이-,


백여주
......

이렇게 빠르게 내보내실 줄이야.

미룰 줄 알았는데...


백여주
업무 때문에.. 바쁜 거 아니였나요 ?..


전정국
황비 부탁인데, 빠릿빠릿하게 해야지 -,


백여주
.... (싱긋


백여주
고마워요.


전정국
별 말씀을 -,


백여주
꾸벅)).. 이만 가보겠습니다.


전정국
흔들))


전정국
으흫ㅎ.. 웃어줬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