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NTER: 제 2의 겨울
마지막장: 내 인생의 단한번의 행복



연준
우와


연준
너...머리 잘랐어?


미나
응! 사실 신이었을때는 머리 길어가지고 진짜 불편했었거든


미나
머리 짧으니까 너무 좋아


연준
염색도 했네?


미나
와, 다 알아보네?


미나
그 뭐지, 어쨌든 머리 잘라주시는 분이 나는 염색도 잘 어울릴것같다면서 한번 해보라고 해주시더라고


미나
어때? 이뻐?


연준
예쁘다! 우리 미나


연준
근데, 너만 가지는 않았을거아니야


미나
사실, 수빈이랑 다녀왔당


미나
수빈이 머리도 정리하고, 보라색으로 염색 했는데, 진짜 이뻐


연준
어쨌든, 너무 예쁘다, 우리 색시


미나
색시?


연준
있잖아, 나 너한테 하고 싶은 말 있는데. .


연준
나랑...



연준
결혼해줄래?


미나
지,진심이야?


연준
응, 진심. 우리의 인연이 이어진 여기서..어때?


연준
받아줄래?


미나
받아줄게!


미나
나도 너 좋아..


아린
왔...어?


아린
와.. .너 머리가. .


수빈
어때?


아린
와, 안경도 쓰고, 아주 멋지네?


수빈
미나랑 같이 하고왔지롱


아린
완전 멋져! 아주 장소에 딱 맞네


수빈
있잖아, 할말 있는데.. .


아린
뭔데?


수빈
난 너랑 4개월동안 있으면서 참 좋은 사람이라는 걸 느꼈거든



수빈
그래서 말인데, 나랑...결혼해줄래?


아린
와, 대박. ...반지까지?


아린
나..나도 너랑 같이 살고 싶어!


아린
그래! 하자! 결혼!

.

그렇게 모두 결혼하여 행복하게 잘 살게됩니다

한편. ..


유빈
다음 손님..

손님
안녕하세요...저는 어떻게될까요?


유빈
성질머리 버려


유빈
다음!

...


유빈
왜 이렇게 많아!


유빈
나 지금 10시간째거든!!


유빈
제발 좀 쉬자!!!!!!!

.

.

.

지금까지 읽어주신 독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곧, 생각보다 빠르게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