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2-11화


여주 눈치를 쓱 봤다.

그렇다고 지금 대휘가 막 혼자 움직일수도 없는 상황이기에 속은 타들어만 갔고


설여주
아으....

옆에서 여주는 계속 저렇게 아파하니 미칠지경이였다.


이대휘
많이 아파? 약 사올까? 말 좀 해봐... 걱정된다고....


설여주
좀 가만히 있어,


설여주
나 좀 잤다가 약국 다녀올께.


이대휘
너가 갈꺼야?


설여주
뭐.... 괜찮아지겠지....


이대휘
그럼 일단 자.

대휘는 불을 꺼줬고

거실에 나와 소파에 누웠다.


이대휘
.....

나 어떻하지


이대휘
하.... 설마...


Rrrrrr.....

대휘에게 전화가 왔다.


이대휘
(왜....


라이관린
(뭐하냐, 이대휘~


이대휘
(그냥 있지...


라이관린
(오? 목소리 왜 저럴까?


이대휘
(니 알빠 아니다..


라이관린
(잠깐 보자, 나오삼


이대휘
(기다려...ㅆ...

뚝-

전화를 끊고

대충 겉옷만 걸쳐입고 신발을 신었다.


이대휘
아, 맞다.

폰을 꺼내 여주에게 자신이 나갔다 오겠다고 문자를 하고 나가는 대휘였다.


설여주
......

잠에서 깬 여주는 잠시 멍때리며 하늘을 바라보다 그것마저 하기가 이제는 싫은지 침대에서 일어나 대충 외출할 준비를 마쳤다.

여주는 지금 약국에 간다.

약을 사기위함이 아닌

'그것'을 사기 위해서

약국에 도착해 후다닥 약사 앞으로 뛰어가 말했다.


설여주
___하나만요..

지난화를 출판하며 든 생각: 음 망했다

아마 이번화 출판하고 들것 같은 생각: 어, 어떻하지


윤리다사랑
언제나 댓글에 재밌다고, 잘 봤다고 예쁜 댓글 달아주셔서


윤리다사랑
저 진짜 하루하루 잘 지낼수있는것 같아요.

언제나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