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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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4조회수 518

여주는 해서는 안될 선택을 하고 말았다.


설여주
하..... 집가서 말해..


설여주
말할께.... 놀라지말고 들어..


설여주
난 인간이 아니야·


설여주
마녀지.


이대휘
어?


설여주
난 명을 받고 여기에 왔고, 명을 다 따르면 다시 돌아가야해.


이대휘
그 명이 뭔데..


설여주
재물로 바칠 인간을 대려오는것.


설여주
그리고 그게

너라는걸.


이대휘
......

대휘는 놀랐다,

아니 믿을 수 없었다.

여주가 마녀인것, 자신이 재물이라는것....


설여주
우리.... 아니


설여주
너와 나는 이뤄질 수 없어.


이대휘
아니


이대휘
아니야,


설여주
그게 뭔 소리야....


이대휘
이뤄질 수 없다고 왜 그렇게 쉽게 단정하는데?


이대휘
난 니가 어떻든... 좋아할꺼고, 사랑할꺼야



이대휘
재물로 바쳐져 죽는 한이 있어도


설여주
내가 못하겠는데....


설여주
내가 죽여서 바쳐야한다고...


설여주
한달안에...


이대휘
한달...

그말과 함께 여주는 고개를 푹 숙이며 울음을 터뜨렸다.



이대휘
여주야, 설여주.


설여주
.....


이대휘
하...


이대휘
그럼 그 한달 동안... 지내보자...



이대휘
친구가 아닌 연인으로.


설여주
약속한거다, 그럼...


이대휘
그래ㅎ

말이 끝나기 무섭게 대휘는 여주의 앞으로 얼굴을 내밀었다.

그 둘의 거리는 고작 1cm


설여주
너무 가깝지 않아....?


이대휘
뭐 어떠냐ㅎ

그리고 여주의 목뒷쪽을 한 손으로 잡은 대휘는 여주와 긴 입맞춤이 시작되었다.

꽤 시간이 지나고


설여주
너무 길었잖아ㅡㅡ


이대휘
귀엽네, 설여주?


설여주
아니다


이대휘
맞다


설여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