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황실의 막내공주
=͟͟͞͞➳❥ 09




여주현
으..


부승관
정신이 들어?


여주현
뭐야 어떻게 된거야? 꿈이지? 그치?!


부승관
무슨 소리야


부승관
누나가 새로운 막내공주를 보자마자 기절해서


부승관
내의 부르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그 공주는 얼마나 무안해 했는데


여주현
…너 진짜 이상한거 못느꼈어?


부승관
뭐가?


부승관
그 막내공주, 누나랑 은결누나랑 동갑이래 잘 좀 챙겨줘


여주현
하..


부승관
내일 아바마마께서 막내 데리고 정식으로 우리들한테 다시 인사 시켜주러 오실거야


부승관
그땐 인사 제대로 잘하고


여주현
무슨소리야..? 아바마마는 돌아가셨잖아


부승관
누나 진짜 기절하면서 미치기라도 한거야?


여주현
(이 상황 뭔가 이상해..)


여주현
야 그럼 하나만 물어보자


여주현
너가 어디서왔고 우리 같이 어디로 돌아가야할지 알고있어?


부승관
진짜 아까부터 이상한 소리 할래?


부승관
난 세븐제국 사람이고 내가 누나랑 어딜가?


여주현
!

뭔가 잘못됐어.. 부승관의 기억이 사라졌다

자신이 세븐제국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하고있어..!!


여주현
넌 대한민국 사람이잖아! 기억안나?!


부승관
자꾸 이상한 소리 하면 내의 부른다?


부승관
무도회는 아직 안끝났지만 누난 좀 쉬는게 좋겠다


부승관
누나 정신도 들었으니까 난 다시 무도회장으로 돌아가볼게

쾅- (문 닫는 소리)


여주현
뭐야..?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거야?


활짝- (무도회장 발코니의 문을 연다)


여주현
일단.. 여길 탈출해서 수빈에게 가보자


여주현
수빈이라면 뭔갈 알고있을거야


여주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


여주현
여기 많이 높나..? (난간을 잡고 아래를 내려다 보며)


여주현
2층이니까 괜찮겠지! 조심히 밟고 내려가보자

난간을 넘어서려는 그때

탁- (누군가 주현을 안아서 발코니 쪽으로 잡아당김)


여주현
!

데구르르- (안은 상태로 같이 구르는 둘)


여주현
ㅁ,뭐야!


윤정한
뭐하는거야..


여주현
오,오빠야 말로 어디있다가 이제 나타나서 날 방해하는거야?!


윤정한
나 때문에 그렇게까지 할 필요없어


여주현
우,울어?


윤정한
아니거든 (눈에 맺힌 눈물을 닦으며)


윤정한
그러니까 죽지마


여주현
? (죽으려던거 아닌뎁쇼)


윤정한
그동안 너한테 했던 행동들 많이 생각해봤어


윤정한
네가 좋아할리가 없을 것 같은 행동들만 했더라


윤정한
미안해


윤정한
네 비밀은 지켜줄게


윤정한
이제 안사귀어도돼


여주현
(고은결 말대로 갑자기 사람이 바뀌었잖아..? 어떻게 한거지?)

아, 내가 자기 때문에 자살하려는줄 알고??


여주현
그래 잘알았으면 됐어, 사과는 받아줄게


여주현
근데..


여주현
안죽을거니까 이것 좀 놔줄래 (정한이 주현을 꼭 안고 있음)


윤정한
아 미안..//// (서둘러 놓아주며)


여주현
오빠는 막내공주 봤어?


윤정한
응? 아직


윤정한
시간도 늦었고 해서 그냥 내일 아바마마께서 정식으로 인사 시켜주신대서 그때 보려고


여주현
..그렇구나

오늘은 수빈 만나기 글렀다아..🥲


여주현
그래 어서 들어가서 자


여주현
나도 들어가려고


윤정한
응, 잘자

ㆍㆍㆍ

철컥- (문 열리는 소리)

(누군가 주현을 향해 뛰어온다)



최승철
나 너를 볼때마다 마음이 혼란스러워


최승철
네가 안보일때도 보일때도 계속


여주현
어..? (얜 갑자기 왜이래?)


최승철
갑작스럽겠지만 나도 이런 내 감정이 갑작스러워서


최승철
너가 보이길래 주체하지 못하고 바로 달려왔어


최승철
..이 감정 뭐야..?


여주현
(와 어떡하지..?)

나 최승철 윤정한 길들이기 최단기간에 완벽하게 성공한듯?!!

ㆍ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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