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황실의 막내공주

또 다른 이야기 00👑

음..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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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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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흐으음

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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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여기서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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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흐어! (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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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공주라는 애가 바닥에서 자고있는게 말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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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뭐, 너 같은 미천한 혈통의 계집은 바닥이 어울리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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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에..?

난 분명.. 대한민국으로 돌아왔었..

아니

잠시만 권순영은 왜 저렇게 차가워진거지?

설마.. 이 모든게 꿈..?

그렇다면 어디서부터 꿈이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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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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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왜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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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혹시.. 아직 왕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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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내가 왕자지, 벌써 황제라도 됐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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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게다가 난 다섯째인데다 은발도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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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황제야 황가의 은발을 유일하게 물려받은 이지훈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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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황제폐하 아니, 아바마마는요? 아직 건강하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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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어디 아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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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그렇다면..

지금은 황제폐하가 살아계시고

여기있는 사람 모두가 아직 살아있어

그리고 황좌 쟁탈전 같은 것도 없었던 것 같고..

그럼 그동안의 피 튀겼던 권력쟁탈전과 모든 하루는

전부 개 꿈이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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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휴.. 다행이야

이 사람들이 비록 미천한 나를 싫어하는 것 같긴 하지만

다들 안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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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으휴! 괜한 꿈을 꿔서!

북적-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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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근데 황궁이 왜이리 어수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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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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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역시 현실에선 차가운 왕자님이군

비록 개 꿈이었을지라도 꿈 속에선 권순영, 니가 날 죽도록 사랑했다 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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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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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형, 새 방은 어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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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어떨게 있냐 황궁이 다 거기서 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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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새 방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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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쯧쯧 이번에 제일 큰 방 차지한다더니 싸가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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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열한째 왕자님 그,그게 무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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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쯧쯧 멍청한 계집

왜 다들 안알려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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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황궁 이사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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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황궁이 이사를?

김민규  image

김민규

형 멍청한계집은 놔두시고 방 구경이나 가죠~

필요한역할

공주님, 공주님방이 완공되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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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응, 가보자

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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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예전 방 보다 넓고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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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결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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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결

둘째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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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결

내 방에서 뭐하는 짓이냐

필요한역할

공주님! 거기 아니에요! (입모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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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시,실례를 저질렀네요 첫째공주님..?^^

고은결 image

고은결

평민의 자식이라더니 진짜 마음에 안들어

ㆍㆍㆍ

필요한역할

이곳이 공주님 방 입니다

필요한역할

평소 공주님께서 좋아하시는 분홍빛과 화려한 장식을 조합하여..

필요한역할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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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어떡해.. 너무 마음에 들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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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근데 혼자 좀 둘러봐도 될까?

필요한역할

네, 자리를 비켜드리겠습니다

빙그르르-

탁- (침대에 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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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너무 긴 꿈을 꾼 탓일까

아직도 그 꿈이 생생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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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난 아직도 모두에게 미움받는 평민출신의 공주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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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꿈 속의 나는 미움받긴 했어도 모두에게 미움 받진 않아서 쓸쓸하지는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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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뭐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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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현

다시 왕자들 길들이기 시작이다!

ㆍㆍㆍ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이 작품의 엔딩을 아쉬워 해주시는분들이 많아서 어나더 스토리로 번외편을 좀 더 이어가보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번외 스토리라 앞으로 더 연재할지 말지는 이 편 반응보고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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