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황실의 막내공주
또 다른 이야기 01👑


풍덩-


여주현
흐음~ 장미향기..


여주현
역시 부자의 삶은 행복해~


여주현
그나저나 꿈이라서 그런가


여주현
그 행복하고도 슬펐던 꿈의 기억이 점점 사라져가네..?


여주현
그 꿈이 무슨 꿈이었더라.. 왕자들이 많이 죽고 막 환생도하고 그랬던거 같은데..


여주현
에라 모르겠다! 일단 나만 싫어하는 그 왕자님들과 공주랑 친해지는것 부터 생각하자


여주현
싸우는건 싫다구

철컥- (문 열리는 소리)


여주현
?


여주현
꺄아아아악!


부승관
꺄아아아악!

쾅- (문 닫는 소리)


여주현
ㅈ,저 변태!!!


부승관
(무,뭐야? 쟤가 왜 저기 있는데?! 저긴 분명 왕자들 욕실 아니었나..?!)


부승관
하씨! /////


이찬
뭐야? 왜그렇게 소리지르면서 나와?


부승관
시발 니가 왜 여깄어?


이찬
(기웃)(기웃)


이찬
헐! 형이 왜 그 방에서 나와?


이찬
거기 공주들 욕실 아니야?


부승관
야..야.. 그러니까 그게


이찬
ㅋㅋㅋㅋ 형, 완전 변태아니야? 소문내고 다녀야징~


이찬
다다다다닥- (도망감)


부승관
야!!! 개새ㄲ.. 야! 이찬!!!!

필요한역할
와,왕자님들! 그렇게 뛰어다니시면 다치셔요!

ㆍㆍㆍ


이찬
그래서 승관이형이 글쎄 공주들 욕실에서 나오더라니까?


부승관
아씨, 내가 언제!!


김민규
그래서 거기에 누가 있었는데?


부승관
아 안들어갔다고ㅠㅠ


이찬
구라까네, 내가 두눈으로 똑똑히 봤는데!


고은결
제가 여기 왕자님들과 함께 있었으니


고은결
당연히 그 욕실엔 여주현이 있었겠지 않겠습니까?


문준휘
부승관 취향 참..ㅋ


권순영
평민의 여식을 좋아하는거냐?


부승관
아니 이야기가 왜 또 거기로 가는데에ㅠ


윤정한
정신 똑바로 차려라 부승관


윤정한
그 애는 평민의 피가 섞인 아이야


윤정한
황가에 어울리지 않다고.


윤정한
그 애랑은 어울리지 말거라, 황실의 명성이 떨어진다


최승철
정한이말이 맞아, 부승관 뿐만 아니라 모두들 조심해


부승관
이찬 뒤지고 싶냐? (소곤)


이찬
낄낄

또각- 또각-


여주현
막내공주를 빼고 다들 모여 계셨군요?


여주현
피크닉이라도 하시는 겁니까?

싸늘—


최한솔
하.. 어디서 황가의 명성이 떨어지는 소리 안나냐?


서명호
황궁에 운좋게 들어왔으면 그정도 까지만 해


서명호
설마 우리와 어울리는 것 까지 바란건 아니겠지?


여주현
…

여주현! 여기서 쫄지않아도 돼, 넌 어엿한 명실상부 황족이라고! 비록 엄마는 평민이지만 황제의 친딸이란 말이야!


여주현
(겁먹지말자, 용기를내)

좋아,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공주컨셉으로 밀어본다!


여주현
전 왕자님들과 공주님과 친해지고 싶습니다


여주현
제가 왜 같이 어울리면 안되나요..? (가련)


이석민
… (마음이 약한편)


고은결
네가 왜 우리랑 어울리면 안되는지 모른다고?ㅋ


고은결
아무것도 모르는척 하지마라


고은결
그정도는 너도 이미 알고 있지 않느냐


여주현
저,정말 모릅니다 첫째공주님.. 이유라도 알려주신다면 납득하려고 노력ㅇ..

저벅 저벅- (여주현의 뒤에서 걸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이지훈
진짜 그 이유가 알고싶나?


여주현
! (일곱째 왕자의 목소리!)


문준휘
이제오냐 이지훈?


홍지수
미래황제 납셨네?ㅎㅎ


이지훈
정말 알고싶냐고 물었다



여주현
알고싶습니다

휘리릭-


이지훈
철컥- (순식간에 주현의 이마에 총을 겨눈다)


이지훈
이래서 안되는거다


이지훈
진정한 황족이라면 어떤 상황에서라도 자기 몸 하나는 지킬 준비가 되어 있ㅇ


여주현
한 발 늦으셨군요

반짝- (주현의 칼이 지훈의 복부를 겨누고 있음)


이지훈
!


김민규
지훈이 형이.. 빈틈을 보이다니


여주현
휘릭- (칼을 거두며)


여주현
그럼 이제 저도 어울려도 되는거네요?


여주현
맞죠?


이지훈
스윽- (총을 내리며)


홍지수
지훈이가 상당히 충격받은 표정이네


윤정한
당연하지, 이지훈은 신중하게 공격하는 만큼 빈틈이없고 빠른 녀석이니까

ㆍ

ㆍㆍ

ㆍㆍㆍ


여주현
이제, 이번일을 빌미로 날 밀어내진 못하겠지?


여주현
성공이닷! (헤헷)


고은결
너..


여주현
?


고은결
아무것도 모르는척, 순수한척하면서 오라버니들 뺏지마


고은결
난 그런 여우짓하는년들이 제일 싫어


여주현
제가 순수한척 하는게 싫으면


여주현
절 배척하지 말아주세요, 전 다같이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여주현
전 친해지려고 계속 순수한척 할거고


여주현
절대 뒤로 물러나지 않아요


고은결
오라버니들은 아까 일로 널 조금은 인정한 것 같지만..


고은결
난 아냐! (울컥)


여주현
(지금.. 우는거야?)


고은결
휙- (뒤로 돌아서서 자리를 벗어남)


여주현
뭐지.. 울어야 하는건 나 아닌가


(몇일 후)


최승철
그래서 저희를 다같이 부르신 이유가..


이찬
(하씨.. 엄청 쫄리네 설마 내가 아바마마 과자 하나 훔쳐먹은게 들킨건가?!)

황제
너희의 새로운 형제다, 잘보듬어주어라

황제
마을을 행차하다가 만난 아이다

황제
비록 노예의 신분이지만 은발머리였다

황제
그렇다는건 황족의 피가 어딘가에 흐를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되지


권순영
(평민의 딸에 이어서 노예라니)


전원우
(은발은 이지훈 하나로 족하신게 아니었나)

황제
인사하거라


이율
안녕하세요 올해로 열여덟살이 된 이율 이라고 합니다

황제
이제 율이가 막내다, 황궁이나 법도에 대해 잘모르니 잘챙겨줘라


고은결
(자꾸 왜 저런년들이 굴러들어오는건데!!)


고은결
(난 완벽한 황족의 혈통이란말이야..)


여주현
(은색머리..완전 빛나.. 예쁘다)

어떤 아이 일까..?

ㆍ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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