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황실의 막내공주
또 다른 이야기 26👑


쾅- (문 열리는 소리)


권순영
!


권순영
누가 함부로 왕ㅅ..


부승관
헉..헉..


이찬
그 옆에 있는 사람은 아바마마?!


이찬
형, 아바마마를 찾아낸거야..?!


부승관
(끄덕) 아바마마는 어서 의원을 불러서 안정을 취하시게 해줘


부승관
그보다 주현누나를 어서 구해야해, 도와줘


이지훈
주현이가 왜(정색)


권순영
여주현은 어따 버리고 너랑 아바마마만 온거야


최승철
다들 진정하고, 일단 아바마마가 돌아오시긴 했지만


최승철
안정을 취하시고 회복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거다


최승철
그때까진 내가 예비황제를 맡도록 할테니 다들 그렇게 알도록해


이찬
지금 권력 따질때야? 주현누나가 납치됐다잖아!


이찬
자세히 말해봐, 그래서 주현이 누난 지금 어딨는데


부승관
아마 하이델에 있을거야


부승관
그리고..


부승관
하이델 황제가 살아있어


김민규
뭐?!


이지훈
분명 처리했는데 무슨소리야


권순영
하 이래서 마음 약한놈은 안된다니까?


권순영
순간 약해져서 제대로 못찌른거잖아


권순영
맞잖아 개새끼야


권순영
얘기해보라고 이지훈


권순영
너 때문에 전쟁이 제대로 안끝났어


윤정한
그만해


이지훈
됐어, 내가 제대로 처리 못한 탓 맞아


이지훈
그니까 이번일은 내가 책임지고 끝낼게


이지훈
가자 부승관, 내가 도와줄테니까


부승관
어..어? 그래


부승관
다른 형들은..?

(잠 잠)


부승관
뭐야 다들 왜 반응이 없는데?


최승철
황궁을 비우면 점령당하는거 몰라?


최승철
솔직히 공주 하나 구한다고 제국을 버리고 다같이 이동할순없어


최승철
아님 이율이랑 교환해서 좋게 끝내


최한솔
교환하는 순간 언제 또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게돼


이지훈
됐어 나 혼자로도 충분해


이지훈
걸리적거리니까 나머진 황궁이나 지켜


고은결
아니, 나도 가

다그닥- 다그닥-



여주현
흐음.. (잠에서 깸)

하이델 첫째왕자
벌써 깼어? 곤란한데


여주현
여긴..


여주현
!


여주현
날 어서 말 에서 내려줘 (싸늘)

하이델 첫째왕자
내가?ㅋ 왜?


여주현
야


여주현
내가 만만한가봐?

하이델 첫째왕자
얌전히 있어, 니네 제국으로 가는중이니까

하이델 첫째왕자
허튼짓하면 바로 네 목숨 날려버릴거야

• • •


이지훈
여기서부턴 흩어지자


부승관
알았어 난 왼쪽으로 갈게


고은결
이지훈 넌 오른쪽으로가, 내가 앞으로 갈테니까


이지훈
너.. 만약 찾으면 진짜 혼자 상대할 수 있겠어?


고은결
뭘 이제와서 걱정이야 새삼스럽게


고은결
평소처럼해 (말을 타고 다시 이동하며)


이지훈
조심해라 부승관


부승관
형 그냥 나도 앞쪽으로 갈까?


이지훈
됐어, 그냥 혼자가게 냅둬

• • •


여주현
야

하이델 첫째왕자
뭐


여주현
넌 내려서 걸어가면 안돼? (한 말에 둘이 같이 타고있음)


여주현
우리가 이렇게 초밀착해서 한 말을 같이 타고다닐 사이는 아니잖아?

하이델 첫째왕자
얕은 꾀는 쓰지 말라고 했을텐데

하이델 첫째왕자
내가 내리면 혼자 말 타고 튀기라도 하시려고, 공주님?


여주현
그럼 어쩔 수 없지 (허리춤에 있던 단검을 꺼냄)


여주현
내가 내려가는 수 밖에

푹- (황제의 팔을 찌름)

하이델 첫째왕자
아아악!!!


여주현
(지금이야, 얼른 내려야해!)

탁- (말에서 내림)


여주현
(성공이야! 황제는 팔에 꽂힌 단검 때문에 아직 움직이기 어려울..)

하이델 첫째왕자
거기서!! (말에서 내림)


여주현
!


여주현
탁 탁 탁 탁- (도망가는 소리)

하이델 첫째왕자
그렇게 뛴 다고 내가 못 잡을 것 같냐?

하이델 첫째왕자
니가 찌른 이 검으로 너도 똑같이 해줄게 (팔에 꽂힌 검을 빼며)


여주현
헉..헉.. (안돼..한계야!)

하이델 첫째왕자
봐, 이게 너의 한계인거다

하이델 첫째왕자
으아아아악! (칼을 높이 세워 들며 기합 소리를 낸다)


여주현
흡..! (눈 질끈)

푹-


죽은건가



눈 좀 떠! 여주현!

(화아악-!)

챙 칭 챙- (칼 부딪히는 소리)


여주현
이게 어떻게 된..


윤정한
멍하니 앉아서 뭐해!


윤정한
저기 말에 고은결 태워서 먼저 황궁으로 돌아가!


여주현
(고은결..? 고은결이라니..?)

(주현의 옆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은결)


여주현
!


여주현
야, 괜찮아?! 이게 어떻게 된..


권순영
시간없어! 어서 가라고!


부승관
미안해 은결이누나..흐..흑..죽지마..


여주현
(넌 또 왜 옆에서 울고있는건데..?)

내가 기절한 사이에 무슨일이 벌어졌던거야..?!

ㆍ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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