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사랑법
새롬의 고백



김요한
저 왔어요. 좀 늦었죠?

할아버지
일찍 좀 다녀라. 오늘 새롬이도 같이 저녁 먹기로 했는데 잊은거냐..!


김요한
아. 일이 있어서요. 죄송합니다.

할아버지
새롬이보다 중요한게 뭐가 있어서.... 쯔쯧..


이새롬
아이~ 할아버지~ 요한이 그만 혼내세요~~


이새롬
제가 담부턴 요한이 데리고 같이 올게요~ 제 잘못이에요..ㅠ

할아버지
허험.. 새롬이 봐서 그만하마.

할아버지
요한이 너이놈 새롬이처럼 이렇게 예쁘고 착한 애가 어딨다고. 이제 그만 새롬이한테 마음 정착해!


김요한
할아버지. 저희가 서로 좋아하는 사이도 아닌데 왜 결혼해야하죠? 어른들끼리 정한 약속에 저는 끼기 싫습니다.


김요한
저는 오늘 밥생각이 없어서 이만 가보겠습니다.(꾸벅-) 철컥.!

할아버지
쯔쯧쯧. 저놈 참...


이새롬
할아버지~ 그런 말씀 안하셔도 요한이가 요즘 저한테 얼마나 잘해주는데요~^^ 너무 걱정마세요~! 잘못이라면 요한이 마음 못잡은 제 탓인걸요..ㅠㅠ

할아버지
아이구.. 이 착한것을... 할애비가 미안하구나ㅠ


이새롬
아니에요ㅎㅎ 할아버지~ 저 요한이한테 가볼게요! 식사하시고 푹 쉬세요^^

할아버지
오냐. 가거라~!


이새롬
요한아 잠깐만!!


김요한
아 새롬아. 아깐 미안. 할아버지가 말도 안되는 소릴 자꾸 하시니까 나도 모르게 화를 냈네..


이새롬
왜 말도 안돼? 우리 잘 지내면 되는거잖아..


김요한
뭐? 우린 어릴적부터 남매처럼 자라왔잖아..


이새롬
난..! 한순간도 널 가족으로 생각한적 없어. 나한테 넌..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내 옆에 있어줬으면 하는 사람이란 말이야..!


김요한
새롬아.. 나 좀 당황스럽다. 어떻게 너랑 내가 결혼을.........


이새롬
요한아. 지금은 당황스러울지 몰라도 당장 내마음 알아달라는거 아니야.. 그냥 내가 널 친구 이상으로 생각한다는 거 그거 하나만 생각하고 날 봐줘..


김요한
새롬아..그만.. 일단 알았으니 오늘은 그만 집에 가자. 데려다줄게..

(새롬집 앞)


김요한
새롬아 들어가


이새롬
응...^^ 요한아 내일 우리 시내에서 볼까?


김요한
그..그래..! 어서 들어가~


김요한
(하.....머리야......오늘은 집에 가서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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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으로 오늘 하나 더 오픈했어용ㅎㅎ

앞으로도 <그들의 사랑법> 많이 사랑해주세용~>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