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집에 싸이코가 살아요

우옆싸 #45

의사

지민아. 밥 다먹었네?

어린 지민

네...

어린 지민

나..휠체어 밀어줘요...

의사

그래. 약속은 약속이니...

지민은 휠체어에 앉았고 의사는 휠체어를 밀며 옥상으로 올라갔다

의사

지민아 옥상올라오니까 좋아?

어린 지민

웅....

이때,

옥상 반대편에서 모습을 보인 세훈.

세훈은 정신과 진료로 같은 병원에 오게 됐는데, 서로의 병실이 매우 멀고 층이 달라서 만나지 못했다

지민은 당연히 세훈의 존재를 몰랐고

세훈을 반대편에서 보자마자

의사

지민아. 왜 안가려 그래?

의사

응..??...!!!!

의사

박지민!!

지민의 코에서는 코피가 흘렀다.

어린 지민

선생님....나..무서워...

의사

지민아 목아파?

어린 지민

으으...

의사는 지민의 휠체어를 세운뒤 지민을 내리게 했고 벤치에 앉아 진료를 봤다

코피를 먼저 막고

의사

지민이 아~해봐

어린 지민

아....

의사

아무 원인이 없는데.. 심장도 잘뛰고..목도 안붓고...

지민은 몸을 덜덜떨기 시작햇다.

의사

너 왜이리 떨어?

어린 지민

쟤..

어린 지민

쟤...무서워...

지민이 가르킨 건 세훈

의사

세훈이?

어린 지민

으응...

의사

빨리 내려가자.

의사

너 지금 출혈량이 장난이 아냐

어린 지민

흐으...

지민은 세훈을 보면 볼수록 오한증세와 출혈이 일어났다

그러니 지금은 당연히 이럴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