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이는 권태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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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오늘 여기서 한풀고 가즈아 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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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완

가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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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완

근데 니가 무슨 한 ? 남친 없는 나야말로 한이나 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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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나 .. 헤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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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완

헐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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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나랑 오빠랑 싸웠었는데 내가 예민하게 굴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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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완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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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오빠가 헤어지자고 ,,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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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완

그래서 넌 어떻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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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붙잡으려 했는데 그냥 가더라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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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완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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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어이구 깜쨕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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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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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완

그걸 왜 붙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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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왜 붙잡긴 .. 좋아하니까 붙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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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완

어휴 이 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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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완

지금 니 전남친은 니 엄 ~ 청 쪼깐한 새끼로 보고있을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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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에이 설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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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완

됬다 됬어 , 말을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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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ㅎ...

그렇게 놀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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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윽 .. 어지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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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언니 , 나 잠깐 바람 좀 쐬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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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완

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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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우 .. 우욱 ..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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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흐어어 ..... 어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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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흐어어어어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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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애가 구때엑 흐윽끅끅 .. 꾸까지잌이익 부짜바따며영 흑끅끕 .. (( 내가 그때 끝까지 붙잡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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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이러억 이른 업어쓰테데엑엌엑ㄱ엑 (( 이런일은 없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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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후어어어어어ㅓㅓ

툭툭

???

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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