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없잖아요?
13_민윤기 주인. 이지아 반인반수


※이작은 반인반수가 차별받는 세계관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잔인하거나 욕설이 들어가있는 장면이 포함될수있습니다. 주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민윤기
치킨도 먹었고 이제 갈게


김석진
어어 그래


김남준
안녕히가세요


민윤기
그래ㅎ


김석진
지아야 먼저나가


이지아
아..네

지아는 윤기의 제스쳐를보고 집밖을 나갔다.

철컥_


김석진
...많이 때리지마라


민윤기
죽지않을정도로만 할거야


김석진
넌 진짜로 죽지않을때까지 패니깐 그러지


김석진
여자다


민윤기
몰라.. 쟤도 오냐오냐하면서 키울수는없지...


김석진
....가봐 너 기다리겠다


민윤기
어어 나중에 우리회사랑 미팅있지? 그때보자


김석진
그래

철컥_


이지아
윤기ㄴ..

지아는 무거운 분위기를 감지했다


민윤기
이지아.


이지아
...네.. 윤기님


민윤기
내가... 웃어주니깐 정말 괜찮아보여?


이지아
...아뇨..


민윤기
일단 여기 보는사람많으니깐 집가서 얘기하자


이지아
...네 윤기님

띡띡띠리리_

윤기는 집을열자마자 지아를 내팽겨쳐버렸다

콰앙_!


이지아
아윽..!


민윤기
신음내지마 시작도 아니거든ㅎ

윤기는 방에서 채찍을 꺼내더니 지아의 목을움켜지고 마구 채찍질을했다

퍽퍽_


이지아
으윽...


민윤기
그렇게 욕하고 너혼자 나가면 내가 미안하다하고 인간대우 해줄 줄 알았어?


민윤기
내가 나대지 말라했지


이지아
ㅈ..죄송합니다..


민윤기
내 서재에 함부로 들어간것도 모잘라, 남의 일기장 훔쳐보고 오해해서 자기 주인한테 욕지거리나 내뱉고..ㅋ


민윤기
얼마나..더 맞아야... 정신을 차릴까?

윤기는 두려움에 떠는 지아가 재밌는듯 살인적인 미소를띄우며 쇠꼬챙이를 가져왔다


이지아
ㅇ..윤기님.. 제발..


민윤기
아니 있어봐..ㅎ


민윤기
옛날 중세시대때는 죄를 지어 감옥살이를 한 죄수들이 석방할따 주홍글씨를 새겼대


이지아
주홍..글씨요..?


민윤기
어ㅎ 몸에 죄명을 적어서 누구도 그죄수가 어떤 죄수였는지 알게...


민윤기
죗값을치러도 죗값을 받게 했다는거야

윤기는 토치로 쇠꼬챙이를 달구며 말을계속했다


이지아
ㅇ..윤기님...

쉬익_


민윤기
그래서...내가


민윤기
너에게 주홍글씨를 새겨주려고ㅎ


이지아
주인님...제발...윤기님..


민윤기
ㅋㅋㅋㅋ 너가 더 괴로워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보여줘 더..더!!

윤기는 미친사람처럼 소리질렀다


민윤기
으아아악!!!


이지아
ㅇ..윤기님...!


민윤기
흐..ㅎ..ㅋㅋㅋㅋ끅...끅...

윤기는 새빨갛게 달궈진 쇠꼬챙이를 하얗고 얇은 팔에 댔다

치이_!


이지아
끄아아아악!!!


민윤기
걱정마...ㅎ 죄명은 안적을거니깐..ㅎ

쇠꼬챙이는 지아의 얇고 흰 팔뚝을 놀며 '민윤기 주인. 이지아 반인반수'라는 문구를 새겼다


이지아
아으으윽!!! 윤기님... 살려주세요...!!


민윤기
ㅋㅋㅋㅋ아..좋아...

30초정도 쇠꼬챙이가 지나는 소리가 들렸다

뚝_

끊겼다


이지아
흐아악... 아아윽...으윽...

지아는 팔뚝을 움켜지지도 못한채로 그대로 쓰러졌다

쾅


민윤기
어? 쓰러졌네?

윤기는 광기적인 미소를 띄며 큰 사발에 얼음물을 가져와 아직까지 들끓는 지아의 팔뚝에 사정없이 부었다

치이이익_!


이지아
흐아..아악!!

잠시 기절했다가 깨자마자 팔뚝이 찢어지는 고통을 받자 쇼크로 지아는 호흡곤란이왔다


이지아
흐악...허억....후윽...으윽...

윤기는 1초에 망설임도없이 지아의 목을 움켜쥐었다

콰악_


이지아
후억...후윽!!


민윤기
다음부턴 절대로 까불지마

윤기는 그대로 지아를 떨어뜨리고 방으로 들어갔다

쿵_


이지아
으악...! 흐어..흐윽..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