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없잖아요?
17_밀렸던 달달이들 대방출


※이작은 반인반수가 차별받는 세계관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잔인하거나 욕설이 들어가있는 장면이 포함될수있습니다. 주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늦은밤_

불꺼진 침실에 윤기의 폰이 반짝거렸다


민윤기
만지작_) 어떤 가운이 잘어울릴까...


이지아
우음.. 윤기님...안주무세요..?


민윤기
어? 깼어?


이지아
우음..네에...


민윤기
자자 미안해


이지아
우음....

윤기는 지아를 포근하게 안아주며 자라고했다


이지아
뭐보고 계셨어요?


민윤기
너 가운ㅎ 뭐가 더 예쁜지 보고있었어 커플로 살까?


이지아
저는 자기랑하면 다 좋아요ㅎ


민윤기
그래ㅎ


민윤기
쪽_) 자 얼른ㅎ


이지아
..!! 자라고하면서.. 자지못하게하면... 어떡해요...


민윤기
진짜 잘수없게 해줄까?ㅎ


이지아
ㅈ..저희... 1일인데...


민윤기
우리가 만난지가 얼마인데ㅎ


이지아
그래도... 오늘은.. 피곤하기도하고...


민윤기
그래 알았어ㅎㅎ

윤기는 폰을끄고 지아를 더 쌔게 안았다


이지아
켁...


민윤기
ㅎㅎ


민윤기
지아 살냄새 좋다...


이지아
윤기님.. 이렇게 변태셨어요..?


민윤기
응ㅎ 지아앞에서만ㅎ


이지아
ㅁ..무..무슨...///


민윤기
얼굴빨게지는거 다보여ㅋㅋㅋ


민윤기
너가 싫다해서 못하는거지...


이지아
ㅈ..자요..!!


민윤기
ㅎㅎ 잘자


이지아
네ㅎ

윤기는 지아를 포근하게 안아주며 잠에들었다

아침_

지아는 윤기보다 일찍 일어났지만 윤기가 자신을 꼭 안고 안놓아주는바람에 일어나지못하고있었다


이지아
끼잉_)으으... 힘도 세셔가지곤...

지아눈에는 윤기의 곱고 흰 피부가 눈에 들어왔다


이지아
...속눈썹도 길고... 피부도 무슨..애기야... 모공이 하나도 안보여...


이지아
...입술도..!!!


이지아
무슨... 내가 무슨생각을...///


민윤기
ㅍ...푸흐..ㅋㅋㅋㅋㅋ

윤기는 웃음을 참다가 새어나가는듯 웃었다


이지아
ㅇ..윤기님... 깨셨어요?


민윤기
한참전에ㅋㅋㅋ 너가 내 속눈썹도.. 피부도.. 입술도 칭찬해줄때ㅎㅎ


이지아
ㅇ..아..아니.. 그건..!!!


민윤기
나 힘쌔지!!


이지아
ㄱ..가요..!!

지아는 낑낑거리며 윤기 품에서 빠져나오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지아
흐잉...


민윤기
ㅎㅎ 아침 뭐먹을까?


이지아
윤기님 드시고싶은거요!


민윤기
음... 냉..면?


이지아
네!!


민윤기
냉면좀 사와ㅎ


이지아
시킬까요?


민윤기
그래ㅎ


이지아
알겠어요!

지아는 폰을 가져와 배달앱으로 냉면두그릇과 고기를 시켰다


이지아
갈비도 2인분 시켰어요


민윤기
잘했어ㅎ


민윤기
이제 일어날까?


이지아
우음..아뇨... 더 누워있고싶어요...


민윤기
그럼 나 세수하고 올게 누워있어


이지아
넹ㅎㅎ

2분뒤_

윤기는 얼굴을 씻고 다시 침대에 누웠다

풀썩_


이지아
으아... 이불 너무 좋아여...히히... 몸이 다 녹는 기분이에여...


민윤기
ㅋㅋ 그래? 귀여워ㅎㅎ


이지아
으에.. 안귀여운데!!


민윤기
아냐 너무 귀여워ㅎㅎ

윤기는 지아의 허리를 감싸며 더 밀착했다


민윤기
사랑해ㅎ


이지아
...근데.. 나중에 버리시진않을거죠..?


민윤기
그럼..ㅎ 죽어도 평생 너만 사랑해주고 키울게ㅎ


이지아
약속하는거에요..!


민윤기
그럼ㅎ

띵동_


이지아
냉면 왔나봐요ㅎ


민윤기
냉면 받아와 상 닦을게


이지아
넹!

터벅터벅_


민윤기
으으...

윤기는 행주로 식탁을 닦고 티비를 틀었다

삑_


이지아
네 감사합니다~^^

지아는 싱글벙글한 웃음으로 냉면을 가지고왔다


이지아
쨔잔!! 윤기님 드세요ㅎㅎ


민윤기
푸흐..그래ㅎㅎ


이지아
우와..고기고기!


민윤기
ㅋㅋ 먹어


이지아
넹!!


민윤기
...지아야


이지아
네?(오물오물_


민윤기
다른사람한테는... 그렇게 웃어주지마...


이지아
네?


민윤기
그렇게... 눈웃음.. 그 입꼬리... 다른사람한테 보여주지말라고...


민윤기
안그러면.. 애들 싹다.. 눈 뽑아버릴거같으니깐..


이지아
아..ㅎ 알겠어요ㅎ 친구분이랑 남준이빼고는 안보여줄게요ㅎ


민윤기
으응...ㅎㅎ

윤기는 귀가 새빨게진채로 냉면을 먹으며 티비를 봤다

윤기는 몰랐겠지 지아가 그 새빨간 귀를 봤다는걸


이지아
푸흐...

그렇게 서로에게 설레고 간지러웠던 아침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