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에게

pro.이여주

"야.꼬붕아."

"

"뭐 불만있어?"

"아...아니.."

"아니?지금 나한테 반말했냐..하아..XX, 됐고, 왜 돈 안가져왔냐. 니가 나한테 불만이 없는 이상 니가 반항적인 꼬라지를 나한테 보일리가 없잖아. 안그래?"

"미....죄송합니다. 여주.."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끝이냐 XX.. 돈을 가져오라고 돈을!!!아악!!!XX 답답해."

"죄송....죄송합니다...."

"야. 이여주 적당히해라. 애죽는다."

방탄고등학교.여느 고등학교와 다를바없는 평범한 학교. 평범한 시설, 평범한 선생님, 평범한 학생들, 그리고 평범한 왕따 까지도..

피해자인 사람은 언제나 피해자, 가해자인 사람은 언제나 가해자. 그중에서도 이여주는 가해자에 속하는 입장이었다.

아이들에게 이여주란 이름은 공포,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야. 꼬붕. 사과는 됐고 담배나 좀 사와라. 니 와꾸정도면 그냥 줄것 같은데..ㅋㅋ"

"XX 이여주 말하는 뽄새봐라ㅋㅋㅋㅋㅋ"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아버지일 물려받기 싫다구요!! 왜 내가 하고싶은건 못하게하는데 왜!!!!"

"다 이 아비를 위한 일이라 생각해라."

가슴한켠에 부모님의 사랑이라는 빈틈을 둔채 굳어버린 소녀.

"....너 뭐야? 니가뭔데 남에 얘길 함부로 엿들어 XX아."

"......"

그리고 그녀의 빈틈를 채워줄 그는,

서투르지만 사랑스러운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볼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