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유니콘에게 " 完
" 나의 유니콘에게 " EP . 7


" 나의 유니콘에게 " EP . 7


윤여주
" 고마워, 잠도 자게 해줬는데 데려다줘서 "


김지아
" 별 말씀을? 친구 사이에 (( - 싱긋 ) "


윤여주
" 그럼, 나중에 술 쏠게 잘가. "


김지아
" 우웅~ "

•••

_ 지아가 끝까지 지아가 탄 차를 배웅하고 뒤를 돌았을 때는 눈이 커지며 정말 크게 놀랐다.


박지민
" 아, 거 너무하네. "


박지민
" 도망갔더니 좋냐? "


윤여주
" 귀찮게 하지마. 아침부터, "


박지민
" 왜? 내가 떠 그럴까ㅂ... "

터억_!


전정국
" 윤여주씨? 지금 출근시간에 여기서 농땡이 피우십니까? "


윤여주
" 찡글-)) 죄송하네요. "

_ 여주는 그와 대화중 갑자기 난입한 정국에 인상이 획 찌푸려졌고 안 그래도 기분 나쁜데, 정국까지 개입하여 더욱 더 말이 드세게 나간 여주이다.


전정국
" 죄송하네요? 이 분은 누구십니까? 귀하신 분 잡아챌 정도로 "


윤여주
" 힐긋-)) "


윤여주
" 어머, 사장님 모르셨구나. 제 남자친구입니다. "


윤여주
" 연기+눈웃음-)) 자기야, 안 데려다줘도 된다니까. 차암~ "


박지민
" ? "

_ 연기해, 얼른.



박지민
" 피식-)) 제가 남자친구입니다. 제 여자친구한테 볼 일 있으십니까? "


전정국
" 하아-? 윤과장님 회사에서 잠깐 저 좀 봅시다. "

터벅터벅터벅 - ))

_ 평소에도 집착이 좀 있는 정국의 표정이 심각하게 썩어들었고, 그로 인해 화가 잔뜩 나보였다. 정국이 따라오라며 뒤를 돌아 걸어갔을 때, 나는 비로소 숨을 푸욱 내쉬었다.

파악-))


윤여주
" 하아... 진짜 죽는줄 알았네. "


박지민
" 내가 도와줘서 고맙지? "


윤여주
" 응, 이번만큼은 미워도 고마웠어. "


박지민
" 그러면, 계약하는거야? "


윤여주
" 원하는게 그거야? 알겠어, 니가 뭘 하든 신경 안쓸게. "


윤여주
" 하지만, 사람을 죽이면 뒷처리라도 확실히 해. "


윤여주
" 난 범죄자가 아니야. "


박지민
" 알겠다니까? 나 유니콘이잖아. "


윤여주
" 걱정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지. "

스윽 , 터벅터벅터벅 _ !

_ 그렇게, 나는 다시 한번 그와 계약을 성립하고는 회사 안 쪽으로 들어갔고 그는 곧이어 모습을 숨긴채 여주를 따라갔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