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당신께, 일생을 바치리

프롤로그

??? image

???

당신은

??? image

???

운명을 믿으십니까

정여주 image

정여주

아니요

정여주 image

정여주

22세기 대한민국에 사는 저에겐

정여주 image

정여주

운명 따위

정여주 image

정여주

믿지도

정여주 image

정여주

기대하지도

정여주 image

정여주

바라지도 않습니다

??? image

???

좋네요

정여주 image

정여주

사치…

정여주 image

정여주

인걸요

정확히 내 기억은 거기서 끊겼다.

정여주 image

정여주

(부스..))스)

여긴 어디지

냄새만으로도 알수있다

쿰쿰한 물에 젖은 나무냄새가 나지 않는

여긴…

우리집이 아니다

정여주 image

정여주

(벌떡)))

전정국 image

전정국

일어나셨네요

정여주 image

정여주

ㄴ..네?

기억이 없다

지금 여긴 어디고

내 눈 앞에 있는 이 남자는..

대체 누구지

전정국 image

전정국

전정국 image

전정국

인사가 늦었습니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전정국”이라고 합니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여주씨.

정여주 image

정여주

…?

생전 처음보는 남자가 내 이름을 알고있다..

솔직히 인간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창백하고, 남자치곤 가느다란 손마디가 내 눈 앞에 멈춰섰다

정여주 image

정여주

우리가..만난 적이 있었나ㅇ.. 윽!!!??!!

조심스럽게 악수를 받은 내 손을 가볍게 감싸쥔 그의 손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힘이 나를 조였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우리

전정국 image

전정국

(싸아ㅏ))

전정국 image

전정국

계약은 성사된겁니다 그럼?

전정국 image

전정국

(피식)

소름돋을 정도로 엄청난 얼굴변화 였다

탁…))

그가, 어딘지 모를 이곳의 방문을 닫고 나가고

아까 전 악수했던 내 손에 남은 건

은반지 하나 였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2년만에 팬플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 정말 열심히 준비 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