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은 오늘.
35화-백일몽

필명
2018.01.16조회수 778


석진
"태형이랑...남준..이가.....죽었다.."


석진
"이....이게 다...나..나때문이야..."


석진
"흐흑..."


석진
"윤기야...정국아......호석아..지민아...남준아.....태..형아...."


석진
"형이...미안해.."


석진
"내가...내가 다 미안해....."


석진
"흐흐흑....예들아..."


석진
그날은 봄날이였다.


석진
꽃이 활짝피던 날.


석진
난 밖으로 나가 6장의 꽃잎을 가지고 들어왔다.



석진
그리고 그 꽃잎들을 조심스럽게 내려놓았다. 상처라도 나지 않게...마치 그 꽃잎들이 죽은 에들이라도 되는듯이...



석진
"......예들아...."


석진
"나는...너희랑"


석진
"끝까지 행복하고 싶었는데....."


-화륵


석진
"그런데 있잖아..."


석진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이 행복해질 방법은 없겠지...?"

-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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