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은 오늘.

36화-마치 기적처럼.

ᆞᆞ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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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그렇게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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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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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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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정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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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와 씨 깜짝야!!! 무슨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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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그냥...니가 안보이길래 혹시 바다에 있나 해서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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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지민형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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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방에서 안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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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태형이 형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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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울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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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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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아직도 죄책감에 시달리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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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자기가 자기 아버지를 죽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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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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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우리 산책이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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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네."

-저벅저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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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근데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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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진짜 왜...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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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아까 말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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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아 그...근데..형이 이러는거 처음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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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짜식이~ 내가 널 얼마나 걱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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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그리고 정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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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미안...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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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형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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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ㅅㅂ 누가 여기에다가 또 나무토막으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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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뭐...뭐야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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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왜 여기에?"

-어디서 많이 본듯한 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