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와 과외?!
(동갑내기와 과외?!



전정국
여주?!!

역시나 여주였다..

여주 시점..

내가 들어오자마자 나를 방기는 정국이다


한여주
으이구...어? 너...맞았어?

입술 옆에 터진 곳이 매우 아파보였다


전정국
어? 아, 이거 아까 싸우다가, 신경 쓰지마

거짓말...

내가 그정도로 눈치가 없지는 않거든!!


한여주
뭐, 그래~ 얼른 나와 종례해야되

나는 상담실을 나와 교실로 올라갔다

그뒤를 쫄래쫄래 따라오는 전정국...진짜 토끼 같아

교실로 도착하여 바로 종례를 시작했다


한여주
뭐, 오늘 사건 사고가 많아 오래 있진 못했지만...

즐거웠다고 하기도...그렇고....


한여주
반가웠다, 너네가 아마 나의 마지막 학생들일거야, 그럼 학교 생활 열심히 해라!


한여주
그럼! 모두 사라져!!

3-4반 학생들
꺄르륵-

쌤 그게 뭐예요!!

다행이도 마지막은 웃을 수 있었다...


한여주
...죽겠다...진짜...

나는 힘이 쭉 빠졌다...


한여주
죽겠다, 또 어김없이 너의 흔적이 나만을 괴롭힌다....죽겠다 진짜..

나는 터덜터덜 교무실에 들어왔다

마지막 인사를 위해


한여주
아...안녕히 계세요...

나는 힘이 다 빠진 상태로 말을 했다


정호석
많이 힘드셨나 봐요?


한여주
하.하.하...네...뭐...

진짜 겁나 힘들었다...


김석진
그럼 우리 다음주 월요일에도 보나요?


한여주
네??!!

나는 기겁을 하듯 반응 했다

내 반응이 웃긴듯 다른 선생님들이 웃었다

다른 쌤들
그래도 다음에 볼수 있으면 봐요~


한여주
네~ 하지만, 보더라도 학교 밖에서..


김남준
ㅋㅋ 귀여우 시네요, 얼른 가보세요


한여주
네,

나는 교무실문을 열었는데


전정국
왕-!!!!!


한여주
엄마야...뭐하냐..


전정국
칫..별로 안놀라네...

아씨...왜 자꾸 정들게 붙는 거야...


한여주
이제 우리 볼일 없다, 사고치지좀 말고! 그럼 잘지내

나는 정말 이별 통보처럼 이야기 하고 얼른 지옥같은 학교를 빠져 나왔다...

다음날...


한여주
우으...

어제 매우 피곤했는지 12시에 일어났다...


한여주
미쳤지...

나는 얼른 강습을 들으러 나갈 준비를 했다

우

우당

우당탕

우당탕탕

준비끝


한여주
다녀오겠습니다!!

내가 식당 문을 열자 마자 지은이가 매우 화난 얼굴로 서 있었다


한여주
지은아? 왜그래?


이지은
야!! 오늘 시내 갔다 강습들으러 가자고 해 놓고!!!

아...맞다...잊어버린거 말하면...뒤지 겠지..


한여주
지은아~ 어제는 사건이 있었잖아, 그래서 너무 피곤 해서 못일어 났어..미안해


이지은
....칫! 그래..뭐..사건이 하도 컸으니까...

우리는 천천히 카페로 걸어 갔다


한여주
오늘 커피는 내가 쏜다


이지은
ㅋㅋ그래! 나 20분이나 기다리게 했으니까!

응? 20분?


한여주
20분~ㅡ.ㅡ


이지은
..하핳..미안~ 그래도 커피는 너가 쏘는거((찡긋

우리는 또 투닥투닥 거리며 카페에 들어왔다

딸랑~


최유진
어서오세요~


한여주
야!! 니가 미쳤냐?

우리는 일하는 사람 말도 씹고 투닥 거리기에 열중이였다


최유진
...한여주 주문 안하냐?


한여주
??!!


이지은
?!!

갑자기 불린 이름에 깜짝 놀랬다


한여주
누구...?...!! 최유진?!!


최유진
이제 알아보냐? 너무 하네..

솔직히 믿기 힘들었다

통통 하고, 쓸때 없이 발랄하던 유진이가...


이지은
야! 너 왜이렇게 말랐냐?

날씬하고, 귀여워 졌으니...


최유진
뭐-...친구도 못알아 본것 들이...

그래도 오랜 많에 보는 친구니까


한여주
아메리카노 2잔, 너 몇시 까지 일해?

나는 이따가 올 생각에 물어 보았다


최유진
나? 저녁 8시 까지해, 그리고 올꺼면 내일와라

이때 까지만 해도, 기분이 좋았는데...


고아자까
자까가 분량 조절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고아자까
정말...작가는...참...

*


고아자까
댓글 마니 마니!!!!!

댓글 4개 이상 연재

(항상 먼저 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