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지 못한 진심
+태형이 시점2



태형
(지윤일 계속 쳐다본다)(아....ㅈㄴ 이뻐..ㅅㅂ)


지윤
(위로 흘끔 쳐다본다)


태형
(어!나 쳐다봤어!)왜 쳐다봐?


태형
(오 예!지윤이 우리 반이다~아.잠만 석진이 형 지윤이한테 왜 몹쓸 말을...ㅉㅉ 저러니 애기 소리 듣지)


지민
[저 ㅅㄲ 왜 혼자 쳐 웃고 ㅈㄹ?]


태형
오늘 내가 기분 좋으니까 넘어가준다.김지민


민규
김지민 또 뭔 말 했냐


지민
아무말도


석진
다 조용히 해!전학생 왔다.

남자1
[와 슙알.존예띠다]

남자2
[와~씨...개 이쁘다.옆자리 내 꺼다 씨×]


태형
(ㅅㅂ?응~내꺼야.하...개 빡치네...)


석진
자...전학생 자리가...


태형
쌤 제 옆에 비는데요

다 놀람ㅇㅅㅇ


석진
[너 진담이냐?]저기 가서 앉아


태형
우리 같은 반이네 운명인 듯ㅎㅎ(진짜 운명 아니 인연 이었음 좋겠다.아님 거꾸로 연인도 좋고ㅎㅎ)


지민
아!난 지민이야![아..진짜 친하게 지내고 싶다..친구 만들고 싶어ㅜㅜ]


태형
이 ㅅㄲ 친구 만들고 싶어서 안달이다ㅋㅋㅋㅋ


지윤
나 정국이한테 간다


태형
같이 가자(손을 잡는다)


태형
....(뭐야...이거...왜...왜....다들 마음이 안 읽히는 건데!)


윤기
뭔데?김태형.너 또 왜 그러는데?


태형
나....나....마음이 안 읽혀..<충격이었다.살면서 이런 적은 처음인 거 같았다.하지만 한편으로는 좋았다.내가 일반인 같아서.다른 사람을 훔쳐보는 거 같지 않아서>


태형
<손을 빼니 드디어 읽혔다>


지윤
(진영을 보고)하...귀..여워


태형
(뭐?!귀여워?!나한테도 안 한 말을 배진영한테...와....질투나!짜증나!그와중에 배진영은 지윤이 좋아하는데 이성으로 안 좋아하는 것도 짜증나!)


민규
김태형.그 누나들 또 왔다.


태형
(하...씹알...또 왔네?작작 좀 오지)또 왜?

여자 1
왜라니?ㅎㅎㅎ너 보고 싶어서 왔지


태형
(뻔히 보인다.마음이)앞으로 오지마

여자2
헐~섭섭하게 왜 그래~(지윤을 보고선)쟨 뭐니?전학생?너랑 친해?[와 ㅈㄴ 짜증나게 생긴 년이네?]


태형
(씨×.개 같은 ×이 야마 빡 돌게 하네)야.ㅅㅂ아.니 쟤 건드리면 씨이바 그때 나한테 × 되는거야?알았지?

여자2
(ㅈㄴ 쫌)


태형
대답해야지?

여자2
어..어 그래


지윤
야 김태형.나는 못 꼬실 것 같아?앙?못 할 거 같냐고?(나에게로 점점 몸을 숙인다)


태형
(........뭐야......진짜 너무 두근거림을 넘어섰어.몸이 안 움직여져...하...ㅅㅂ 개 섹시해)


정국
[태형이형 누나한테 뭔 짓 안 했지?했으면 진짜...]


태형
뭔 짓 안했어...(너네 누나가 뭔 짓 했지.내가 미쳐버릴 짓)


태형
(고백할까?차이면..어쩌지?아아아아악!나 이런 거 원래 고민 안 하는데!슈발!하면 뭐라 고백하지?)실전에 옮긴다!


태형
나랑 사귀자


지윤
(아무말이 없음)....


태형
(뭐지?까인 건가?아..이럴 땐 제발 좀 읽혀라)


태형
웅?나랑 사귀자아아


지윤
아 알겠으니까 닥쳐


태형
(ㅇㅅㅇ?진짜?ㅇㅁㅇ?받아준다고?!)진짜?!진짜지?!(시바아아ㅏ아아알!조오오온나 좋아아아!!!)


지윤
너 담배 끊을 때까지 스킨쉽 금지야


태형
(하...어떻게 끊지?)힝 알겠어


지민
야 그래서 니가 고백하니까 지윤이 반응 어땠음?


태형
좋다던데


호석
지윤이 성격이라면 죽일라 했을 수도....


정국
형!우리 누나 그렇게 말하지마!


태형
그래 우리 지윤이가 귀엽긴하지


호석
에유~망할 커플들~난 잘란다


태형
호석이형 윤기형이랑 남준이형한테 말할라고 간다


정국
우리 누나한테 진짜 뭔 짓 하면...그땐 형도 아니야


태형
내가 그렇게 지윤이 좋아하는 거 안 느껴짐?


지민
그러니까 조심시키는 거지~야 그리고 나를 그렇게 좀 아껴봐


태형
정국아 쟤 뭐라니


정국
몰라ㅋㅋㅋㅋㅋㅋ버려버려ㅋㅋㅋ


태형
<사귄다는게 이렇게 두근거리는 건지 처음 알았다.정말 기분 좋은 하루였다.이젠 너가 있었기에 내가 이렇게 많이 웃을수 있다.>